'2018 책의 해'를 맞아 종이책을 지참하고 카페를 방문하면 커피값을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3일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토종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토프레소(TOPRESSO)는 이달 3~9일까지 1주일 동안 서울 한남점, 종로3가점 등 수도권 10곳을 비롯해 전국 23개 매장에서 종이책을 지참하고 아메리카노 커피를 주
국내 커피 업체들이 고품질 원두를 찾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원두 선정부터 유통과정, 업체만의 특색 있는 로스팅과 블렌딩을 통해 소비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커피 기업 UCC커피는 지난해 세계 처음으로 아로마 프리징 공법을 이용한 라르고 스페셜티 원두를 출시했다. 아로마 프리징 공법은 원두의 신선함을 4년간 유지할 수 있는 포장 공법이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정유년 새해 커피 시장에서는 원두의 신선함을 앞세운 업체와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스턴트 커피믹스 시장 규모는 하향세가 지속돼 1조 원선이 위협받는 반면 인스턴트 원두커피 매출액은 2013년 928억 원에서 2015년 1351억 원으로 3년 만에 45.6% 급증했다.
한해 마무리를 앞두고 모임 분위기를 달궈주는 따뜻한 와인 ‘뱅쇼(Vin Chaud)’가 인기를 끌고 있다.
뱅쇼는 주로 겨울철 유럽 지역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로, 프랑스어로 따뜻한(Chaud) 와인(Vin)이라는 뜻이다. 독일에서는 글루바인(Gluhwein), 미국에서는 뮬드와인(Mulled Wine)이라고도 불리며 레드와인과 각종 과일 등을 따뜻하게 끓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토프레소'는 예비 점주들의 창업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본사 커피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창업설명회에서는 13년간 축적해온 브랜드 경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토프레소는 커피와 디저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토종 브랜드다. 현재 국내외 27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토프레소가 겨울 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
토프레소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진저 시리즈 음료 3종과 힐링 드링크 2종 등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진저 시리즈 음료 3종은 상큼 달콤한 감귤과 알싸한 생강향이 조화를 이룬 ‘시트러스 진저 티’, 베르가못향이 풍부한 토프레소 얼그레이에 생강향으로 풍미를 더한 ‘진저 밀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을 맴도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철 유럽 지역에서 즐겨 마시는 ‘뱅쇼(Vin Chaud)’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식품·외식업계가 관련 메뉴를 출시하면서 분주한 모습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품·외식업계가 추운 겨울철을 겨냥해 뱅쇼 메뉴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탐앤탐스의 카푸치노가 카페인 최다 음료로 분석됐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회 제공량 기준으로 탐앤탐스의 카푸치노가 카페인 함량 307.75m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내외동달카페’(265.70mg), ‘카페베네’(217.26mg), ‘케냐에스프레소’(176.29mg), ‘토프레소’(166.66mg) 순 이다.
아메리카노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