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청 밴드동호회(약칭 B.O.Y.)가 22일 용인미르스타디움 다세대라운지에서 연말 밴드공연을 펼쳤다.
23일 용인시 밴드동호회에 따르면 이번 자선공연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해 음악을 통한 사랑을 펼치자는 취지에서 용인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직장인 밴드동호회(B.O.Y.)가 주최, 용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 5팀의 밴드가 참여해 17곡의 노
그룹 아이브가 영국 런던 '디 오투(THE O2)' 아레나에 입성했다.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런던 '디 오투'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공연을 기념해 오투 측으로부터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브의 첫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올해 92세를 맞아 9일(현지시간) 축하행사를 가졌다. 생일은 원래 4월 21일이지만 6월 둘째 주 토요일에 공식 기념식을 갖는다.
BBC 등에 따르면 여왕은 이날 런던 버킹엄궁 인근에서 열린 근위기병대의 군기분열식을 사열하기 위해 마차를 타고 도착했다. 군기분열식은 영국 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18세기부터 이어져 온 행사
톰 존스의 내한 공연이 전격 취소됐다.
3일 톰 존스의 매니지먼트는 “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톰 존스 내한공연’이 톰 존스 직계가족의 심각한 건강 악화로 인해 취소하게 되었다”며 ”이번 공연 취소에 대해 톰 존스는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톰 존스는 2일 필리핀
7년만이다. 2004년 발표한 정규 앨범 ‘공존’ 이후 기나긴 공백을 가졌던 가수 임재범이 리메이크 앨범 ‘풀이(Free)’를 들고 나왔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 쇼케이스 현장에서 만난 임재범은 여전히 한 마리 ‘호랑이’였다.
가요와 POP을 함께 실은 이번 앨범은 ‘그가 부르고 싶었던 노래’와 ‘그가 사랑했던 노래’라는 두 가지
가수 임재범의 리메이크 앨범 '풀이(Free)'쇼케이스가 7일 오후 4시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펼쳐졌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꿈에 그리던 임재범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기쁨 때문인지 저마다 상기된 표정이었다.
기다림 끝에 '아침 이슬' 뮤직비디오가 시작되자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임재범만의 색깔로 해석한 '아침 이슬'은 각자 깊
'Delilah', 'Green Green Grass of home', 'Proud Mary'등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 팝스타 톰 존스 경(Sir Tom Jones)이 내한공연을 갖는다.
70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세계 투어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톰 존스는 내달 2일과 3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수많은 히트곡을 들려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