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지침(CSDDD)의 중소·중견기업이 알아야 할 핵심 규범을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26일 'EU 공급망실사지침 대응 릴레이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1차 대기업 △2차 상의 회원사 △3·4차 지역 기
정부가 미국 트럼프 신(新) 행정부의 새로운 통상·산업 정책에 대비해 대응 전략 수립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종원 통상차관보 주재로 주요국 상무관 화상회의를 열고, 미국 신 행정부 출범 관련 주요국 동향 및 현지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미국·일본·중국·유럽연합(EU)·제네바(WTO)·영국·독
정부가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매주 관계 부처 장관 간담회를 열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 차원의 대응 방향을 조율하기로 했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재부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부처 1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대선 결과 영향을 점검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날 열
한국과 일본의 산업기술 협력의 장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일 간의 산업·기술협력과 비즈니스 교류를 위해 '제17회 한·일 산업기술 페어'를 개최했다.
'한·일 산업기술 페어'는 2008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꾸준히 양국 간 비즈니스 교류 협력의 장으로 기능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윤 한일재단 이사장(삼양홀딩
산업부,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작업반 제4차 회의' 개최국내 기업 지원 협업 강화 방안 논의
정부가 유럽연합(EU)와 영국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와 관련해 우리 기업의 건의사항을 담은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범부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작업반
대한상의,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초청해 포럼 개최양국 정부와 투자·교역 관심 기업인 등 250여명 참석경제단체간·금융기관간 업무협약도 체결훈 마넷 총리 “한국은 가장 중요한 투자국 중 하나”안덕근 산업부 장관 “협력으로 양국 경협 업그레이드”
한국과 캄보디아의 기업인들이 첨단 산업과 핀테크, 도시 개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투자와 정보 교류 등 협력을
산업부, 우리 업계 예상 이익과 우려 사항 분석우리 기업의 공급망 다변화 지원 등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 추진
미국이 14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중국을 겨냥해 관세 인상 조치를 발표하자 정부가 우리 자동차, 배터리 업계와 영향 분석과 대응책 모색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양병내 통상차관보 주재로 자동차·배터리 업계와 민관합동 간담
정부가 네덜란드와 폴란드 정부 인사를 만나 반도체와 배터리, 청정에너지 등 산업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5일 서울에서 네덜란드 케이스 반 더 부르흐(Kees van der Burg) 인프라수자원부 차관과 만나 모빌리티, 배터리, 공급망 분야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메리 응(Mary Ng)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이 대규모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 가운데 양국 고위급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에너지 등 전통산업을 넘어 인공지능(AI) 등 첨단분야 협력 확대 목소리를 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3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캐나다기업연합회(Business Council of Canada)와 함께 ‘제2차 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국제 환경규제가 우리 수출기업의 새로운 수출 증진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가 통합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은 2일 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EU CBAM 대응 제1차 정부 합동 설명회'를 열고, 올해 CBAM 대응 관련 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효성중공업은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우태희 사내이사를 중공업과 건설을 총괄하는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우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책학 석사, 미국 UC버클리대 경제정책 석사를 거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우 대표이사는 제27회 행정고시 수석합격 이후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
한국무역협회가 27일 임원 전형 위원회를 열고 이인호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인호 신임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1987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창의산업국장, 무역투자실장, 통상 차관보 등을 거쳐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올해 1월까지는 한국무역보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효성중공업의 중공업 부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최근 정기 주주총회 소집결의 공시에서 우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우 부회장은 도시바 출신인 요코타 타케시 부사장의 뒤를 이어 효성중공업의 중공업 부문 대표이사를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고시 27
산업부, 민·관 합동 '제2차 디지털 통상 대응반 회의' 개최한-EU 디지털 통상협정으로 우리 기업 비즈니스 활동 지원
K-콘텐츠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불필요한 무역 장벽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부는 '한-유럽연합(EU) 디지털 통상협정'을 통해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대한상의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전기차 및 배터리 생태계 조성과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등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경제협력 성과를 이행하고,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래 협력을 확대한다.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7일 서울 시그니엘 호텔에서 셉티안 하리오 세토(Septian Hario Seto)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투
우리나라 플랜트 수주액이 8년 만에 3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미주와 중동 수주액에 전체의 72%를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플랜트 수주액이 302억3000만 달러로 목표(30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241억8000만 달러 대비 25.0%(60억5000만 달러) 증가한 액수이며 2015년 364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유럽연합(EU)의 '배터리법', 중국의 '흑연 수출 통제' 등 3대 통상 현안의 대응책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중구 석탄회관에서 배터리 협회 및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배터리 업계와 '제4차 통상현안대응반'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 'IRA'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