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대는 통일보건의료학회가 14일 교내 제1의학관 6층 강의실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일보건의료학회와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감염병 대유행이 한반도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남북한 보건의료와 미래 교육, 감염병 대유행이 미치는 영양실태 및 정신건강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는 북한에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출현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 다른 감염병 위협이 될 수 있어 북한 코로나19 상황 해결에 우리나라와 국제사회가 관심을 두고 지원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려대의료원과 고려대통일연구원 준비단 주최로 2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북한의 코로나19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가 대한민국 보건의료에 대한 문제의식과 대안을 담은 책 ‘가까이에서 보면 누구나 정상은 아니다’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책 제목 ‘가까이에서 보면 누구나 정상은 아니다’는 1970년대 이탈리아에서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입원 위주의 정신병원 체계를 줄여나가고자 노력했던 사회운동 당시 처음으로
한미약품은 제1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40)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은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높이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연구 업적이 우수한 45세 이하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김우경)은 오는 2월 24일 오후 6시에 고려대 의대 유광사홀에서 ‘통일의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민족고대 통일의학을 향한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남북하나재단 정옥임 이사장, 통일보건의료학회 전우택 이사장,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의료원장, 평양과학기술대학 강모세 부총장 등이 참석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