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중기부가 매년 반기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로 지난해 시작됐다.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의 동반성장 활동을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국내 최대 로봇전시회인 '2024 로보월드(ROBOTWORLD 2024)'에서 경기도관을 운영하며 도내 우수 로봇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등이 공동 주관하여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전 세계
쪽방 화재 37.5% 전기적 원인사물인터넷 센서 1155개 설치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건물 밀집도가 높고 시설이 낙후된 쪽방촌에 전기이상을 감지하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설치는 24시간 누설전류, 과전류, 과부하 등 전기 이상 징후를 감지해 빠르게 대응하고, 화재 피해를
딥마인드플랫폼(딥마인드)은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 전문기업 클로버스튜디오와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드론을 활용한 ‘지하철 시설물 안전 점검 시스템’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국내 혁신기업을 전 세계에 세일즈하고 최신기술을 체험하는 정
스마트 팩토리 물류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제닉스가 19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닉스의 총 공모주식 수는 66만 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2만8000원부터 3만4000원이다. 회사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9일과 20일 일반 청
디플리, 나라지식정보 등 AI 전문기업도 참여
산업용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와이엠엑스 컨소시엄이 '디지털트윈 기반 공공시설물 안전 실증 사업'을 따냈다. 실증 대상은 연간 100만 명 이상 이용하는 정부세종청사체육관으로 혁신 기술을 활용한 공공시설물 안전 강화는 물론 향후 다양한 공공시설 적용 확대 및 수익 창출 가능성도 기대된다.
와이엠엑스는 실증대
현대차그룹은 20일 현대차·기아의 배달 로봇 ‘달이 딜리버리’와 현대위아의 ‘주차 로봇’ 등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팩토리얼 성수 빌딩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팩토리얼 성수는 서울 성수동에 들어선 이지스 자산운용의 로봇 친화형 빌딩이다. 이곳에 입주해 근무하는 고객은 달이 딜리버리가 제공하는 음료 배달 서비스와 주차 로봇이 제공하는
젬백스링크는 자율주행 사업으로의 집중을 위해 6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포니링크'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니링크(PonyLink Co., Ltd)로의 사명변경은 신사업에 대한 회사의 의지와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신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젬백스링크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 통합 관제 시스템, 커넥티드카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강석진 이사장이 17일 오후 경기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있는 나다 현장을 방문하고, 원전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원전 산업의 매출, 투자, 수출 규모의 증가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자력 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 제언, 각종 규제 발굴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교육부가 2025년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전면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디지털 기기 보급과 네트워크 환경 조성 등 관련 인프라 확립을 위해 963억 원을 투입한다.
교육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학교 디지털 인프라와 관련해 물적·인적 분야
현대건설이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의 현장 적용을 본격화한다.
25일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지하 터널 무선 통신 기술과 안전 솔루션을 통합한 스마트 안전시스템 HITTS를 구축해 국내외 주요 터널 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HITTS는 TV 방송용 주파수 대역 중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유휴대역(TVWS)을 활용해 터널·지하 전 구간에 Wi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다종·다수 로봇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해결과 국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로봇산업진흥원은 '2024년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지원과제를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2차 공모의 경우 정책 및 예산 등을 고려해 '국민체감실증형' 단일 유형으로 지원 예정이며, 국비 약 10억 원을 지원한다.
‘대규모 융합
한화그룹은 디지털 전환, 코로나19 등을 겪으며 기업의 안전을 위협하는 여러 위험 요소들은 산업재해를 넘어 기업의 미래와 생존까지 위협한다는 인식 아래 안전경영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경영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자 최고 안전책임자(CSO)를 신설했다. 한화그룹을 비롯해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등 주요
코오롱그룹은 산업 현장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철저한 점검 및 관리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화학소재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대표이사 직속 안전보건 전담조직인 ‘안전보건센터’를 운영한다. 안전보건센터는 △전사 안전보건경영 목표·지침 수립 △사업장별 분석 △본사와 현장 사이의 소통을 통한 현장밀착형 과제 발굴·기획·시행 등 조직 내 안전보건 컨트롤 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 단계별 검증·관리 역량을 높여 부실시공을 근절하고 공공주택 품질을 높이는 건설혁신방안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한준 LH사장은 15일 인천계양·검단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19일에는 화성 임대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주택품질확보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자체적으로 수립한 건설혁신방안(5개 부문 44개 과제)에 대한 지
한화 건설부문이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전사적 안전보건경영체계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해 현장과 본사 통합관제조직 간 유기적인 소통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동형CCTV를 운영하고 동절기 가스측정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 위험요소를 밀착 관리하고 있다.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H
'온라인ㆍ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주담대 갈아타기 서비스 준비 상황 점검"금결원 등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 기관에 '서비스 초기 혼잡 유의' 당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사와 핀테크 간 협업, 상생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산업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8일 김 위원장은 '온라인ㆍ원스
철도신호제어시스템 전문기업 대아티아이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2500억 원 규모의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은 총연장 3690km, 527개 역에 걸쳐 있는 전국의 모든 고속철도와 일반철도의 관제시스템을 통합 연계해 구축하는 방대하고 특수한 사업인 만큼 어떤 기업이
삼표그룹이 레미콘 제조공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효율성 높이기에 나선다.
삼표그룹 계열사 삼표산업은 산업 DX 솔루션 및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와 함께 AI 실용화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미콘 제조공정 내 AI 실용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관련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공동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그립과 ‘푸드테크 공동 연구개발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사는 각자 보유한 푸드테크 분야 전문 인력과 인프라 등을 공유해 푸드테크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급∙외식업장 주방 화재 안전 강화, 에너지 사용 절감 및 실시간 환기시설 가동 시스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