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처음으로 요양병원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요양병원 집중케어 입원특약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특약은 지난달부터 흥국생명 다사랑통합보험에 탑재돼 판매 중이다. 이달부터는 흥국생명 다사랑3N5간편건강보험으로도 확대해 유병자들도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해당 특약 가입 시 질병으로 인해 직접적인 치료 목적으로 요양병원에 입원
흥국생명은 암 치료비를 최대 5억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종합병원암주요치료비보장' 특약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암 주요 치료비 본인 부담금이 1000만 원 이상이면 연간 1억 원까지 보장한다. 5년 동안 최대 5억 원까지 보장한다.
일반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으로 종합병원에서 암 주요 치료를 받은 경우, 본인 부담금에 따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일본 북해도 루스츠 리조트에서 2023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FP)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지난 19일 개최된 시상식에는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700여 명의 FP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또한 모회사인 한화생명의 여승주 대표이사
티맵모빌리티가 KB국민은행으로부터 2000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해 모빌리티 혁신을 가속할 발판을 마련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양사가 가진 고객·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모빌리티와 금융의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비스 중인 대리, 발렛 등을 넘어 UA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혁신의 범위를 점차 확장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ABL생명은 재해사망을 중심으로 맞춤형 건강 및 사망 보장 설계가 가능한 'DIY(무)ABL THE건강통합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만 골라 설계하는 'DIY(Do It Yourself)' 콘셉트의 상품이다. 주계약은 재해사망을 집중 보장하며 고객이 연령, 병력유무,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갱신주기와 간편
ABL생명은 다양한 특약을 선택해 자신만의 건강 보장 설계가 가능한 ‘DIY(무)ABL THE건강통합보험’을 4월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만 골라 설계하는 'DIY(Do It Yourself)' 기능을 갖췄다. 38개의 다양한 선택 특약이 마련돼 있어 암보장, 뇌·심장질환, 입원·수술, 치매 보장 등
이재명, 74번째 소확행 공약 공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전거 시설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74번째 '소확행 공약' 글에서 "자전거와 전동킥보드는 이제 취미, 건강, 출퇴근 등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과 편의 측면에서 미흡하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그는 "
AXA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카카오페이의 자회사인 KP보험서비스와 ‘보험상품 공동개발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MOU 체결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보험상품 개발 및 판매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보험 상품 개발 △협업을 통한 전략적인 상품 개발 △협업을 통해 획득한 데이터의 공유 △새로운 시장 탐색 및 발굴 등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27일 "논문의 제1저자 등재나 특정계층 학생만이 '부모 찬스'를 이용해 인턴을 하는 조건은 입시제도 자체가 불공평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한 것의 요인으로 지적된 '조국 사태'를 우회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출간된 대담집 '이낙연의 약속'에서 "공
DB손해보험 보유고객이 보험업계 2번째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DB손해보험은 2일 자사의 고객 수가 2010년 500만 명, 2016년 800만 명에 이어 올 12월 10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962년 대한민국 최초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발한 DB손해보험은 1984년 업계 최초 운전자보험 시장의 포문을 열고 이후 실손보험, 통합보험, 자녀
신한금융그룹은 28일 '뉴라이프 추진 위원회'를 열고 그룹 계열 보험사의 이름을 '신한라이프'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조용병 회장과 통합 대상인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양사 CEO를 포함해 총 32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사명 결정에 앞서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고객과 브랜드 전문가, 금융·마케팅·경영 관련 교수진, 보험설계사를
올 연말 30여 곳의 보험·카드사 수장들의 임기가 대거 만료되면서 대규모 인사 변동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올 연말과 내년 1분기를 기점으로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 홍재은 NH농협생명 사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등의 임기는 12월
신한생명은 오렌지라이프와 통합 1주년을 앞두고 양사의 조직과 문화를 선제적으로 융합하기 위해 뉴라이프 애자일(Agile) 방식을 적용한 ‘고객전략그룹’을 신설 했다고 6일 밝혔다.
고객전략그룹 신설은 신한생명이 지난 30년간 유지해온 ‘영업중심’ 체계를 ‘고객중심’ 체계로 전환하는 것으로 회사의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혁신적으로 고객가치를 제고해 나
신한금융그룹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간 인력 교류 확대를 통한 화학적 통합을 본격화 한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30일 통합보험사 출범을 앞두고 조용병 회장과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양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뉴라이프 추진위원회’ 회의를 화상으로 열었다.
이날 회의는 통합보험사 출범 1년을 앞둔 시점에서 현재까지의 각
인슈어테크 리딩기업 디레몬이 자사 통합보험관리앱 ‘레몬클립’ 내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를 개편했다.
21일 디레몬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는 국산은 물론 외산차도 조회 가능하며, 운전자 개인별 특약할인 조건까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 이용자가 가입한 모든 보험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앱인 레몬클립과 연동,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는 굿리치TV 신규 프로그램 ‘왜그래 보험씨’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굿리치는 지난해 9월부터 보험 전문 채널 굿리치TV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왜그래 보험씨’는 여덟 번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보험 이해도가 낮은 PD가 질문을 하고, 보험 전문 설계사가 보험 가입 노하우를 답변을 하는 형식이다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최초로 보유고객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화재의 고객 수는 2002년 500만 명, 2014년 800만 명을 넘어 이달 1000만 명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삼성화재 고객인 셈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고객 중심 경
인슈어테크 기업 디레몬이 보험료 캐시백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디레몬은 19일 보험계약자의 보험료 중 일부를 되돌려주는 ‘보험료 캐시백 제공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 등록(등록번호 10-2022105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디레몬은 지난 2016년 8월 해당 특허를 출원했다.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등록결정이 내려져 등록을 완료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 차원에서 실시한 금융권 클라우드 이용 확대방안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자칫 미국 업체들의 시장 주도에 혁신금융의 수혜가 국내 기업이 아닌 해외업체로 돌아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KB국민카드는 마이데이터 인프라 구축사업과 관련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입찰 공고를 내고, 이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