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암각화 임시 물막이 설치
반구대 암각화에 임시 물막이가 설치된다. 1년에 2~4개월 밖에 볼 수 없는 국보를 자주 보기 위해서다.
최근 울산시는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의 침수를 막기 위해 문화재청과 추진 중인 가변형 임시 물막이(키네틱 댐)를 내년 말까지 설치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가변형 임시 물막이 시설의 실물모형 검증 실험 및
반구대 암각화 임시 물막이 설치
반구대 암각화에 임시 물막이가 설치된다.
최근 울산시는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의 침수를 막기 위해 문화재청과 추진 중인 가변형 임시 물막이(키네틱 댐)를 내년 말까지 설치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가변형 임시 물막이 시설의 실물모형 검증 실험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내년 7월까지 검증 실험과 설계를 마무리해
울산시와 문화재청이 10년여간 갈등을 빚어온 울산 반구대 암각화 보존방안이 암각화 전면에 이동식 투명댐(카이네틱댐)을 건설하는 것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정부는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변영섭 문화재청장, 박맹우 울산시장, 유진룡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