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음주운전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내 깡패 같은 애인은 누구?! 니들이 투캅스를 알아? 배우 박중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중훈은 “유명한 신인배우 박중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난 요새 이게 출근이다”라며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실
'고래사냥', '투캅스' 등 170여 편의 한국 영화를 촬영한 정광석 촬영감독(91)이 8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1933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2년 이봉래 감독의 '새댁'을 통해 처음 촬영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만희 감독의 '쇠사슬을 끊어라'(1971)와 하명중 감독의 '땡볕' (1984), 강우석 감독의 '행복은 성적순이
원로배우 남포동(79) 씨가 주차된 차량에서 구조됐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남씨가 경남 창녕군 부곡면 창녕국민체육센터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의식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로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은 “차 안에 사람이 혼자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남씨를 구조했다.
차 안에서는
마약, 유흥업소, 형사 입건.
배우 이선균의 마약 의혹이 전해지면서 함께 언급된 키워드들입니다. 그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온 만큼 ‘마약 혐의’ 보도만으로 대중의 충격이 큰데,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오른 인물과 장소 등이 알려지면서 더 큰 경악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국민 배우 안성기(70)가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조선일보는 “안성기가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동료 배우 김보연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당시 다소 부은 얼굴과 가발을 착용한
배우 박중훈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5일 나무엑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박중훈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박중훈이 나무엑터스를 새로운 소속사로 정하게 된 배경에는 김종도 나무엑터스 사장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한 깊은 믿음과 신뢰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중훈은 영화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인정사정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13일 낮 12시 '설국열차', 오후 2시 '아메리칸메이드', 오후 5시 '침묵', 오후 7시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 오후 10시 '인셉션', 14일 0시 '콜미바이유어네임', 오전 3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오전
현대자동차는 전주 한옥마을에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이색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현대차는 1980년대 말 영화관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 ‘현대극장’을 전주 한옥마을에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3층 규모의 ‘현대극장’은 현대차가 고객과 함께 지난 시간을 추억하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공간이다.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Re
강우석 영화감독이 소유한 평창동 아파트가 법원 경매에 부쳐졌다.
9일 부동산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롯데캐슬로잔 아파트(중앙10계 2018-2173)가 지난 3월 15일 경매개시결정이 내려져 경매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경매물건의 소유주는 강우석 영화감독으로 1988년 영화 ‘달콤한 신부들’로 데뷔해 2003
배우 안성기(65)가 올해로 연기 인생 60주년을 맞았다.
13일 데뷔 60주년을 맞아 마련된 특별전 ‘한국 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展(전)’ 개막식에 참석한 안성기는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는 “60년은 정말 실감이 안 나는 숫자”라며 “사실 나를 50대 중반으로 아는 사람도 많은데 이 행사를 통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배우 권민중과 구본승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래간만에 모습을 보인 90년대 대표 섹시스타 권민중의 합류가 그려졌다.
이날 권민중은 함께하고 싶은 ‘불청’ 멤버로 구본승을 꼽았다. 권민중은 “전에 우연히 사적인 자리에서 본 적 있는데 더 친해지고 싶었다”며 그 이유를 전했다.
권민중은 “내가 94학번인데
'불타는 청춘' 구본승이 권민중의 등장에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 했다.
권민중은 3일 전파를 탄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출연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권민중의 등장에 구본승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정말 오랜만이다. 사실 주변에 각자 친한 인맥이 있어서 몇 번 만날 수도 있었는데 못 만났다"라며 "오늘 다른 멤버들은 놔두
강우석 감독이 드디어 스무 번째 영화를 만들었다. 그는 ‘달콤한 신부들’을 시작으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로 감독 입지를 다지더니 ‘투캅스’ ‘공공의 적’으로 흥행 감독의 명성을 쌓고, 드디어 천만 영화 ‘실미도’로 한국 영화의 대표 감독으로 우뚝 섰다.
한데 이번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앞두고 상당히 긴장된
배우 임은경이 자신의 동안 외모를 극찬하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임은경은 최근 영화 ‘치외법권’(제작 휴메니테라픽쳐스, 배급 판씨네마, 감독 신동엽)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10년 전과 (외모가) 똑같다.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라는 질문에 “늙었단 생각 가끔 한다”고 답했다.
임은경은 또 자신이 맡은 은정 역에 대해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해
코믹 액션 영화 '치외법권'으로 최다니엘과 임은경 임창정이 오랜만에 극장가에 돌아온 가운데, 영화의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치외법권’은 분노 조절이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콤비가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어떤 명령이
배우 임창정이 특유의 유머로 영화 ‘치외법권’ 제작보고회 현장을 좌지우지했다. 극중 FBI 출신 프로파일러 형사 이정진 역을 맡은 임창정은 2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최다니엘이 부자였다면 전 그냥 거지였다”고 말하는가 하면 별다른 흥행작이 없는 신동엽 감독에 대해 “충무로
배우 임창정이 ‘무섭고 까칠하다’는 항간의 루머를 일축했다.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치외법권’(제작 휴메니테라픽쳐스, 배급 판씨네마, 감독 신동엽)의 제작보고회가 주연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과 신동엽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창정은 이날 현장에서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
배우 임은경이 자신의 동안 외모를 극찬하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치외법권’(제작 휴메니테라픽쳐스, 배급 판씨네마, 감독 신동엽)의 제작보고회가 주연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과 신동엽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MC 김태진은 임은경에게 “10년 전과 (외모가
배우 임창정이 특유의 유머로 제작보고회 현장을 좌지우지했다.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치외법권’(제작 휴메니테라픽쳐스, 배급 판씨네마, 감독 신동엽)의 제작보고회가 주연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과 신동엽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극 중 FBI 출신 프로파일러 ‘또라이’ 형사 이정진 역을 맡
삼성채용
삼성그룹의 직무적성검사인 SSAT 합격자 발표로, 과거 삼성전자에 근무했던 개그맨 정형돈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정형돈은 지난 2008년 방송된 ETN '조혜련, 김병만의 투캅스'에서 "첫사랑의 환심을 사려고 삼성전자 사장 둘째 아들이라고 거짓말한 적이 있다"고 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정형돈은 "삼성전자에 다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