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소재사업 파트너사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생활인프라를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케미칼은 화유코발트와 중국 저장성 퉁샹시에서 지역주민들이 상시 이용 가능한 514㎡ 규모의 실외농구장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극재 합작법인인 절강포화의 김현홍 부총경리, 화유코발트 짱잰훙 총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첫 번째 해외 거점을 세계 최대 배터리 시장인 중국에 구축한다.
포스코케미칼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그룹과 화유코발트가 중국에 운영하는 양극재와 전구체 합작법인에 지분투자를 하기로 했다.
투자금 2810억 원은 생산설비 증설에 투입될 계획이다.
합작법인은 각각 연산 3만 톤(t) 규모의 양극재와 전구체 생산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 소재 시장에서 세계 1위로 도약하기 위해 미국, 유럽 등 주요 거점에 양극재 생산공장 설립을 검토한다. 글로벌 생산망을 갖춰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대비하려는 전략이다. 해외 생산거점에는 광양공장에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2025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양극재 양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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