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1년 소재ㆍ부품ㆍ장비 스타트업 100’ 20개사를 선정하고 분야별 5개 우수 선발기업에 선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재ㆍ부품ㆍ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복합소재, 스마트엔지니어링, 산업용 사물인터
기아자동차가 디지털 키를 이용할 수 없던 고객을 위해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와 함께 ‘더 드라이빙 앱 키(The Driving APP KEY)’를 29일 선보였다.
‘더 드라이빙 앱 키’는 자동차 스마트키와 같은 기능을 제공하되, 스마트키를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으로 문과 트렁크를 제어할 수 있는 오토큐의 브랜드 상품이다. 이는 현대ㆍ기아차 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벤처중소중견기업의 신속한 ICT(정보통신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0년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에 31개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0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3224억 원(국고 2320억 원) 규모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쳤으며, 올해 첫 사
현대ᆞ기아자동차의 사내 스타트업 3곳이 독립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13일 현대ᆞ기아차는 △엠바이옴과 △튠잇 △폴레드 등 사내 유망 스타트업 3곳을 5월부로 분사했다고 밝혔다.
현대ᆞ기아차의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은 2000년 시작했다. 이번 분사는 2014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번에 독립한 스타트업은 각 사별로 3~5년의 육
한국타이어가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인 독일 에센 모터쇼(Essen motor show)에 참가한다.
매년 11∼12월,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에센 모터쇼’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개성 있는 자동차는 물론, 세계적인 자동차, 타이어, 튜닝 업체들이 선보이는 컨셉트카, 레이싱카, 튜닝카 등 다른 모
한국타이어는 30일 독일 에쎈 모터쇼에 참가해 한국타이어 제품 및 제품이 장착된 튜닝카를 전시하는 한편, 안전한 튜닝을 위한 공익 캠페인인 '튠 잇! 세이프!(TUNE IT! SAFE!)' 캠페인에 5년 연속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만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력만을 선호하는 튜닝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