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사내벤처 조직에서 개발한 고단백 스낵인 ‘오-라잇(O-right) 템페칩’을 태국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O-right’은 스낵의 ‘둥근 모양(O)’과 ‘제대로(right)’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제품은 인도네시아의 콩 발효음식 ‘템페(Tempeh)’를 활용해 만든 스낵으로, 한 봉지 당 6g의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됐다. 콩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가 트렌디한 상권으로 떠오르는 수원에 3호점을 연다.
엔시트론의 자화사인 JK엔터프라이즈는 22일 수원 타임빌라스 3층 다이닝에비뉴에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정식 오픈한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2020년 영국 세인트 폴에서 시작한 캐주얼 콘셉트의 버거 레스토랑이다.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버거에 사용하는 소스를 직접
CJ제일제당은 지속 가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지구 환경과 기후 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다.
우선 푸드 업사이클링을 통해 버려지는 식품을 줄이고 있다. 2022년 발매한 푸드 업사이클링 스낵 브랜드 ‘익사이클 바삭칩’은 깨진 조각쌀과 콩 비지 등 식품 부산물을 30%가량 함유한 ESG 경영 관점의 고단백 영양 스낵이다. 바삭칩 3종(오리지
CJ제일제당은 지속 가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지구 환경과 기후 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푸드 업사이클링을 통해 버려지는 식품을 줄이고 있다. 2022년 론칭한 푸드 업사이클링 스낵 브랜드 ‘익사이클 바삭칩’은 깨진 조각쌀과 콩 비지 등 식품 부산물을 30%가량 함유한 고단백 영양 스낵이다. 바삭칩 3종(오리지널, 핫스파이
27일까지 타임세일 진행…전체 호텔 사업장 객실·식음 할인 혜택 제공호텔별 객실 특별 패키지·레스토랑 특색 살린 110주년 코스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0월 개관 110주년을 맞아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First to Finest)’ 슬로건 아래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올해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27일 오후 2시까지 ‘110주년 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9억 개10년 판매량 에베레스트 2093회 왕복크림빵 성공 발판…제과 대표기업 도약
SPC삼립 ‘정통 크림빵’이 변함없는 추억의 맛을 앞세워 60년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제빵업계 최초의 ‘비닐포장’ 빵으로 간식과 설탕이 귀했던 1960년대,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며 국내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자
SPC그룹 삼립이 정통크림빵 60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 ‘크림 아뜰리에’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크림 아뜰리에는 삼립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정통크림빵 출시 60년을 맞아 정통크림빵의 핵심인 ‘크림’을 활용해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1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있는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운영되며 현장 예약을 통해 방문할
갤러리아백화점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17일까지 ‘서울팝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팝콘은 압구정 유명 술집 ‘서울살롱’의 팝콘 브랜드로 인플루언서 이희철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이 대표는 팝콘, 맥주 등 다양한 F&B 브랜드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케틀콘(솥에서 열로 튀겨낸 팝콘)인 서울팝콘은 칼로리
프랑스 인기 냉동 식품이 롯데마트에 들어왔다.
롯데마트는 프랑스 인기 냉동 식품 브랜드 ‘피카드(Picard)’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피카드는 1906년 설립해 달팽이 요리, 코코뱅 등 프랑스 정찬부터 식재료인 채소와 과일, 디저트까지 모든 종류의 음식을 냉동식품으로 판매하는 업체다. 프랑스 냉동 유통시장 점유율이 20%
롯데백화점은 명절 선물로 한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입 소금을 비롯한 ‘프리미엄 그로서리’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최근 2년간 명절 한우 세트 판매량은 매해 10% 이상씩 신장 중이다.
또한 한우를 즐기는 취향이 다양해지자 롯데백화점도 이에 맞춰 ‘한우 설 선물세트’ 종류를 다각화하고 있다. 과거 국거리, 찜, 산적
호텔업계 30만 원 육박 ‘고급화’로 승부꽃카ㆍ위글위글 등 협업도 활발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식품·외식업계가 케이크를 쏟아내고 있다. 가성비부터 30만 원 프리미엄 제품까지 화려한 비주얼로 소비자 유혹에 나섰다.
23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신세계푸드와 편의점에서는 1만 원대 가성비 케이크를 선보였다. 고물가로 얇아진 지
30만 원에 육박하는 호텔 케이크부터 1만 원이 채 되지 않는 편의점 케이크까지 소위 ‘케이크 양극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겨울 트러플과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또 디켐을 사용한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 케이크'를 30만 원에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올해 호텔업계가 출시한 케이크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지
롯데백화점이 19일 에비뉴엘 잠실점 6층에 프리미엄 다이닝 ‘목탄장’ 1호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목탄장은 유통업계 최초의 ‘주류 페어링’ 다이닝을 지향한다. 고객이 주문하는 요리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엄선된 약 100여 종의 와인, 위스키 등 어울리는 최적의 주류를 추천해 준다. 8명의 전문 셰프들이 상주하며 각 음식에 맞춰 와인 페어링을
버거킹은 2년 만에 다시 출시한 ‘트러플 머쉬룸 와퍼’ 3종이 3주 만에 약 90만 개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2021년 6월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해 지난달 18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아온 메뉴다.
버거킹은 호평을 받았던 트러플 마요 소스를 2배로 늘리고, 패티가 두 장인 더블 트러플 머쉬룸 와퍼
bhc그룹이 운영하는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는 대표 메뉴 4종이 판매량 22만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4종 버거는 슈퍼 싱글 버거, 슈퍼 더블 버거, 트러플버거, 베이컨 에그 온 버거다.
이는 슈퍼두퍼가 한국에 첫 번째 매장을 연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 만의 성과다.
특히 슈퍼 싱글 버거와 슈퍼 더블 버거가 약 14만 개 이상 판매됐다.
유통사 최초 오픈…‘베이글 맛집’ 한정 메뉴도 선봬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성한다.
롯데백화점은 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과 2층에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1층에는 약 200㎡(60평) 규모의 베이커리·카페가, 2층에는 약 80㎡(24평) 규모의 생산
오리온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한국, 중국, 베트남에서 생감자 스낵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생감자를 1.6mm 내외로 두껍게 썰어 튀겨낸 포카칩 맥스(MAX) ‘레드스파이시맛’, ‘블랙트러플맛’ 2종을 지난 6월 선보였다. 풍부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포카칩 브랜드 전체 매출도 전년 동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이색 신상품인 ‘넷플릭스 트러플 팝콘’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넷플릭스 트러플 팝콘은 비슷한 다른 스낵보다 트러플 함유량이 더 많다. 가격은 2000원으로 가성비도 높다.
권민균 GS25 가공기획팀 MD는 “넷플릭스를 즐기는 행복에 더 큰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어울릴만한 프리
신선한 재료ㆍ고급스러운 풍미 등 강조
젊은 청년층인 이른바 'MZ세대'를 중심으로 파인다이닝, 오마카세 등 미식 문화가 유행하면서 외식 업체들도 고품질 재료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선한 재료, 고급스러운 풍미 등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를 강조한 메뉴들로 2030세대를 공략하는 추세다.
30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에 1호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