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들의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영국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은 유럽 국가 중에서도 적극적인 오픈뱅킹 도입 및 관련 사업 활성화로 가장 많은 수의 마이데이터 사업자(AISP) 등록현황을 보유한 국가다.
여신금융연구소가 작년 11월에 발간한 ‘영국의 금융 분야 주요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례’를 보면 마이데이터 사업자 ‘엠마(Emma)
14억 인구를 기반삼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나라, 인도에서 ‘모두를 위한’ 서비스를 꿈꾸는 한국 스타트업이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다.
13일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를 화상으로 만났다. 이 대표는 4월 중순부터 인도에 체류 중이다. 코로나19 재확산이 극심했던 시기에 입국한 셈이다. 밸런스히어로도 한 차례 고비를 겪었다.
이 대표는
상대적으로 기존 금융권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이나 서민들을 위해 ‘대안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업을 펼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하는 모양새다.
기업 간 거래(B2B)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고위드는 ‘고위드 지출경비관리’ 서비스를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형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8일 밸런스히어로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또한 기존 투자자인 소프트뱅크벤처스, 네이버, 본엔젤스, 대성창업투자, 신한캐피탈도 참여했다.
지난해 26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한 이후 1년 만이다. 밸런스히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인도중앙은행(RBI)으로부터 대출 라이선스, NBFC (Non-Banking Financial Company)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NBFC 라이선스는 인도중앙은행이 인가하며 은행과 같은 예적금 기능을 보유하지 않는 비은행 금융회사를 지칭한다.
라이선스 보유사는 대출, 할부, 주식 등 은행에 준하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26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IMM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하고, NH투자증권, IBK캐피탈,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SB파트너스, 신한캐피탈이 신규로 참여했다. 밸런스히어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740억 원이다.
2014년에 설립된 밸런스히어로는 모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e커머스 서비스를 출시, 첫 상품으로 모바일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의 금융플랫폼 앱인 트루밸런스 사용자는 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삼성 스마트폰 A 시리즈 및 피처폰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e커머스는 인도 현지 삼성 셀러와의 파트너십을
핀테크 전문기업 밸런스히어로가 누적 거래액 1100억 원, 누적 거래 건수 9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설립 4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지난해 거래액(680억 원) 대비 2배 가까이 늘었고, 거래건수도 2000만 건 이상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밸런스히어로는 2016년 인도시장에 선불 요금제 잔액확인 앱 '트루밸런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위워크(WeWork)'의 선릉2호점으로 2월 1일 사무실을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한국엔젤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 팁스타운 (서울 역삼동)에서 시작해 지난 3년간 몸담았다. 이번 이사는 확장되는 인원과 지리적 위치의 이
벤처투자, 엔젤투자 등이 활성화되면서 국내에서는 스타트업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매일 새롭게 생겨나고 사라지는 시장에서 정확한 스타트업 개수조차 파악되지 않을 정도다.
이에 더 이상 먹거리가 없다고 판단되는 국내 시장 대신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아예 창업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겨냥한 스타트업들이 생겨나고 있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는 50억 원을 추가 유치해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밸런스히어로 시리즈B 추가 투자사는 KDB산업은행, 인터베스트, 캡스톤파트너스 3개사다. 2개월 전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와 메가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가 100억 원 규모로 투자에 참여했으며, 이번에 이들 3개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인도시장 선불 '유심(USIM)' 잔액 확인 애플리케이션 '트루밸런스'를 운영 중인 밸런스히어로에 30억원을 투자했다고 24일 밝혔다.
트루밸런스는 인도시장에서 선불 스마트폰 잔액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앱이다. 잔액 안내 메시지를 인포그래픽으로 표시해 조회가 간현하고, 선불 계정 구매, 잔액 충전, 데이터 사용량 추적 기능도 이용할
한국인이 창업한 인도 모바일 스타트업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밸런스히어로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도향 선불 유심 잔액확인 애플리케이션 '트루밸런스'가 구글플레이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는 서울대 선후배 출신 4인이 20여년만에 의기투합해 인도에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3월 본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