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애그테크 유니콘 ‘트릿지’에 대해 재무적투자자(FI)들이 지속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근 트릿지를 비롯한 주요 스타트업들의 자금난 우려가 가시화되자 투자자들이 직접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2일 트릿지 투자사들은 "트릿지가 지난 10년 간 구축해 온 데이터 솔루션의 글로벌 세일즈가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애그테크 유니콘 기업 트릿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유망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돼 향후 1년간 수출 초보 기업들의 신규 수출시장 개척 지원에 적극 나선다.
트릿지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문무역상사 제도 시행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4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됐다고 12일
트릿지는 최근 미국·아프리카 무역 위원회(USAfriTC), 범아프리카 상공회의소(PACCI), 서아프리카 상공회의소 연합(FEWACCI) 등과 데이터 교류 및 데이터 기반 수출입 프로모션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 후속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USAfriTC는 미국과 아프리카 간 무역, 관광 및 투자를 촉진하는 비영리 기업 조직이
애그테크 유니콘 기업 ‘트릿지’가 이탈리아 정부 기관에 ‘데이터 기반 마켓플레이스’ 솔루션을 수출했다. 지난해 하반기 착수한 글로벌 농식품 트레이드 프로모션 이니셔티브(Tridge as a Global Agrifood Promotion Agency Initiatives)의 일환으로, 글로벌 식품 강국 이탈리아에서 주효한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트릿지는 최
사업 구조 변화로 일시적 자본잠식투자유치·구독모델 판매 확대 추진
국내 애그테크 스타트업 중 최초로 ‘유니콘’에 등극한 트릿지가 지난해 역성장했다. 매출은 줄고 적자가 지속하면서 재무 안정성도 훼손돼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회사는 올해 흑자전환을 비롯해 추가 투자 유치를 꾀하고 있다.
6일 본지 취재 결과 트릿지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707억 원으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하다. 먹거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은 지구를 살리는 일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아름다운 지구를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에서 잔류농약(티아벤다졸)이 기준치(0.01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2.03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주식회사 트릿지(서울시 서초구)’가 수입·판매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생산년도: 2023년)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고금리와 경기불황 등으로 인한 투자 심리 악화에도 지난해 국내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기업)이 역대 최다인 22개 사로 늘었다. 모바일게임 개발 기업 '시프트업'과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여기어때컴퍼니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만 유니콘 기업 대부분이 내수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업체에 집중되고, 수도권 편중이 극심하다는 지적이 여
여기어때ㆍ메가존클라우드ㆍ시프트업‧아이지에이웍스ㆍ오아시스‧트릿지‧한국신용데이터가 올해 유니콘기업 반열에 올랐다. 이로써 국내 유니콘기업은 22개사로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2021년 말 18개 사이던 국내 유니콘기업은 2022년에 7개 사가 추가되고 3개 사가 상장ㆍ인수ㆍ합병으로 졸업하면서 2022년 말 기준 22개 사가 됐다고 밝혔다.
유니콘
일부 아보카도 오일 제품에서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표현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아보카도 오일 25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 적합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일부 제품은 아보카도 오일이 마치 질병 예방 또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있어 소비
삼정KPMG는 국내 스타트업 트릿지, 포티투닷, 두산로보틱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100대 '이머징 자이언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PMG와 HSBC가 공동으로 조사한 ‘아시아태평양 이머징 자이언트 동향 및 전망(Emerging Giants in Asia Pacific)’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17년 3개에 불과하던 유니콘 기업이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