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파인더는 4일 에이텀에 대해 소형 변압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로봇 시장에 진입했으며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에이텀은 2023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 상장한 트랜스포머(소형 변압기) 제조 업체다. 동사가 생산하는 트랜스 제품은 높은 전압 교류 전원을 낮은 전압 직류 전원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며, 일상생활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농심
신규투자를 위한 교환사채 발행
팔 곳은 아직 많고 국내는 견조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
◇제이씨케미칼
바이오연료 제조 및 판매 업체
글로벌 지속가능 항공유(SAF) 정책 수혜기대
올해 매출액 300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 전망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
◇에이텀
소형 변압기 제조업체, 전기차용 트
물류가 곧 경쟁력이 되는 ‘물류의 시대’를 맞아 정부와 기업이 자주 만나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5일 정부와 물류기업‧한국통합물류협회가 참여하는 '물류기업 지원 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연다.
이번 협의체 구성은 올해 4월 개최된 물류산업 분야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계기로 물류업계와의 현장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의체는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아시아나IDT와 코아스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아시아나IDT는 전일 대비 3860원(29.97%) 오른 1만6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의 분수령이 되는 화물사업 매각 여부를 논의하는 이사회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회의를 마무리한 것으
글로벌 빅테크부터 신흥 인공지능(AI) 스타트업까지 생성형 AI의 엔진이자 핵심인 프라이빗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앞다투어 뛰어들고 있다.
고성능 LLM에 대한 기업의 니즈가 급증하며 B2B 생성형 AI 시장은 크게 ‘퍼블릭(public) LLM’과 ‘프라이빗(private) LLM’ 진영으로 양분되고 있다.
오픈AI, 구글 등 빅테크가 주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보의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사업의 성과를 담은 ‘2023년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수사례집은 급변하는 대내외환경 속에서 기보를 통한 기술이전과 기술혁신으로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우수 기업을 선정해 △기술이전으로 기업경쟁력 확보 △함께 성장하는 ESG기업 △유니콘기업으로 도약
현대엘리베이터가 작년 3월 공개한 오픈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픈 API에 참여하는 주체가 일반에 공개된 지 1년여 만에 60여 개 기업과 연구기관, 개인으로 빠르게 확장되며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PI는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전광역시를 ‘지방시대의 모범’이라 평가하며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에서 대전 지역 디지털 혁신기업 대표 8명을 만나 “정부가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지방시대의 핵심적 두 축은 첨단과학기술과 교육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전은 지방시대의 모범”이라며 “대학과 기업, 기업과 연구소, 중앙정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26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SMART CITY ASIA 2022’에 한국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정보통신부와 외교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 한국기업의 인지도 확대 및 스마트시티 산업분야 선점 차원에서 효과가 클 것이라는 평가가 나
국가대표 기업과 예비 유니콘 기업이 만나 세계 최초인 인공지능(AI) 기반의 찾아가는 무인판매기 로봇 AISS Go를 만든다.
30일 도시공유플랫폼㈜과㈜트위니는 자율주행 AI 스마트상점 로봇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도시공유플랫폼㈜는 2021년 금융위원회가 3년간 40조 원의 정책자금으로 1000개의 혁신기업을 발굴·지원하는 ‘혁신기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 20개 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벤처 강국을 위한 ‘K-유니콘 프로젝트’ 2단계 사업으로 최종 선정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의 특별보증을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특별보증에는 50개 기업이 신청해 요건검토와 서면평가, 기술평가, 보증심사를 거쳤다. 국민심사단이 전문가
"유통 산업은 한마디로 '디지털화'되고 있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온라인에는 '안전함'이 더해졌고 오프라인은 경험과 체험의 장으로 실제감을 높인다. '유통 4.0'의 시대다." (정연승 한국유통학회장)
"유통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유통산업협회는 앞으로도 국가 경제와 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다. 정부도 행정적 노력을 부탁한다
“전 독일 오토메티카(유럽 최대 로봇·자동화 전시회)에 가본 적이 없어서요…”
“뮌헨에서 하는 거 맞죠? 저 다녀왔는데 나중에 내용 정리해서 공유 드리겠습니다.”
3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2020 로보월드’에서는 위와 같은 대화가 빈번하게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
여성가족부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중소벤처기업 6개사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동반관계)' 자율 협약을 체결한다.
여가부는 고마노, 도레미파, 스튜디오씨드코리아, 웨인힐스벤처스, 지드론, 트위니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업 내 성별균형 확보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 협약을 체결한다. 2019년 시작된 자율 협약에는 현재까지 88개 기업이
현대글로비스가 자율주행 로봇 개발사와 손잡고 고객 맞춤형 스마트 도심 물류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실내 배송 로봇을 활용해 무인 물류를 구현하고, 향후 아파트ㆍ호텔ㆍ오피스 등에서 생활 밀착형 물류(물품 운반 및 배송) 서비스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비스는 로봇 개발기업인 트위니와 ‘자율주행 이동로봇 생활물류 서비스 업무협력 양해각서(M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개발·실증·규제 혁파·금융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대전 소재 물류 로봇 제조기업 트위니를 방문해 "비대면 경제를 견인하는 마중물로서의 로봇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최근 물류량 급증, 물류
KT는 물류센터에 자율주행 운반 카트와 관리 시스템 등을 적용해 물류 영역의 언택트 기술 발전을 주도한다고 24일 밝혔다.
KT는 각 대리점 등에 단말기를 공급하는 물류센터 효율화를 위해 물류센터 운영에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를 적용했다. KT는 서부물류센터의 단말 입출고 작업에 5G 자율주행 운반 카트를 활용해 업무효율성 향상과 작업자간 접
네오프린텍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9 로보월드(ROBOT WORLD)’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네오프린텍은 패키지 디자인 차별화 전략으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실현하고 있는 39년 전통의
트위니가 10일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로보월드에서 사람을 따라 다니는 자율주행 추종로봇 '따르고'와 한 번에 많은 물건을 싣고 좁은 통로를 지날 수 있는 자율주행 물류 기차 '나르고'를 선보였다.
천홍석 트위니 대표는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전시해 향후 제조업 및 서비스업에서의 물류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트위니 실내 자율주행 물류로봇
국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귀덕 로보스타 대표이사 등 18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과 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인 '2019 로보월드(ROBOT WORLD)’를 개최하고,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이날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은 로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