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1일 열린 행사에는 도·시의원, 영통구청장, 각 동 주민자치회장,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 200여명의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김정복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정복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광교1동 주민자치회를 위해 노력해오신 권기홍
용인특례시는 사회적 고립청년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 재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1:1 동행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동행 활동가를 20명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용인시는 ‘2025년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청년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의 기회를 제공할 동행 활동가를 모집하여 청년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수원시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 중 하나인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신청 건수가 지난해보다 31% 늘어났다.
2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시는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5년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했는데, 2967호가 신청했다. 권선구가 1230호로 가장 많았고, 장안구 861호, 팔달구 592호, 영통
용인특례시는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5 오사카 K-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시 단체관을 운영하며, 지역 중소기업들이 총 14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 약 86억 원 규모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기념해 특별히 열렸으며, 용인 기업들은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향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용인특례시는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아파트의 동별 사용검사를 승인했다.
31일 용인시와 입주예정자협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문제됐던 하자는 상당수가 개선됐고, 입주예정자 카페회원대상 투표결과 75.8%의 세대가 3월 내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이날 입주할 수 있도록 시에 사용검사 처리를 요청했다.
이 아파트에 대해서는 2월 7일 경기도의
- 경찰이 법원 영장으로 압수수색하고 건축물대장 회수하자 엉뚱하게 이상일 시장 겨냥해 악의적인 게시글 유포- 문제의 민원인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시민에 의해 고발당해
용인특례시 수지구에 건축물과 관련한 민원을 제기해 온 사람이 전산화 이전에 종이로 발행된 건축물대장을 비정상적으로 습득하고서도 반납하지 않고, 이를 이용해 악의적인 민
용인특례시의 각 읍면동에서 이웃 돌봄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환경정비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 재능기부로 노무‧법률 무료 상담 운영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1일부터
106년 전 독립을 염원하며 용인 주민들이 외친 만세 함성이 다시 울려 퍼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수지구와 기흥구에서 차례로 열린 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여해 선열의 독립 정신을 기렸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9일 오전 수지구 동천동 고기초등학교 앞에서 머내만세운동 기념행사 준비위원회와 동천마을네트워크, 고기동마을네트워크 주관
용인특례시는 국내 유일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과 함께 ‘반도체 최고위 제3기 과정’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23년 11월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UNIST와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반도체 최고위 과정’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반도체 최고위 제3기 과정’에 참
수원특례시 영흥수목원이 시크릿가든 내에 개나리를 테마로 한 토피어리(식물 장식품) 정원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영흥수목원은 이용도가 낮았던 시크릿가든을 재정비해 개나리를 중심으로 한 토피어리 정원을 단장했다. ‘수원골드’를 포함한 8종의 개나리를 만날 수 있다. 개나리 터널을 조성하고, 지역 작가와 협업한 개나리 토피어리 작품 10점을 배치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전국 최초로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 ‘센서 반응형 로봇 인형’을 도입한 대학생 대상 인식 개선 프로그램이다.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학생 총 160여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인식
수원축산농협 비전 토크(명사 특강)가 27일 수원특례시 곡반정동 수원축산농협 본점 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수원축산농협 비전 토크(명사 특강)’는 수원축산농협이 지역 주민 및 고객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특강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27일 청소년 지도위원 등 총 7명이 지역 내 초등학교 인근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학교 주변의 편의점, 카페,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요소들이 있는지 점검하고 청
용인특례시는 27일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출연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시장실에서 출연금을 확대해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한 시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는 2021년 23억원 규모의 출연금을 매년 늘려 2024년
용인특례시는 27일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안동시에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방역마스크 3만 장을 전달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은 이날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방역마스크 3만 장(10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용인카네기총동문회 ‘함께하는 손길 봉사단’이 안동시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한 것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평택부발선 철도사업을 용인시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하고, 시가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해 추진해 온 반도체선(동탄남사ㆍ이동원삼부발선)과도 접속하는 방향으로 정부가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택에서 이천시 부발까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올해 3만6000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27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운영에 따라 '2025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시가 고용률 69%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이 시장의 일자리 드라이브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에게 ‘동림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비 지원’ 등 시의 현안 사업 5건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환경부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에서 시와 환경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일회용 컵 사용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뒤 김 장관에게 △용인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 △동림 공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추진 실적 등 5개 항목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지역 내 지하차도와 터널에 설치된 CCTV를 스마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5년 연속 우수기관, 3년 연속 기초지자체 1위(최우수기관)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