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이 25일 제10차 K-ESG 얼라이언스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김윤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은 회의에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곧 경제 문제이자 기업의 문제”라고 말했다.
한경협에 따르면 2022년
한국외대 태국학과는 20일 송칸 루앙무닌톤 주한 라오스 대사를 초청해 ‘라오스의 발견: 역사와 기회, 최근 동향, 그리고 미래 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주관으로 한국-라오스 재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마련됐다. 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라오스어 교육 기관이다.
루앙무닌톤 대사는 199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자원산업계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KOMIR는 20~21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광업과 환경 그리고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024 자원산업 함께성장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주시, 한국광업협회, 한국광해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내 자원산업계 유대강화 및 중소기업 동반성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소속 '2030 청년봉사단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상상하고 도전하고 포기하지 말자’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2030 청년봉사단'은 강남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소속 동아리 학생들과 개인봉사자 연합팀 등 8개 단체 청년 530여명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모교인 고려대학교를 찾아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서 깨달은 점과 리더로서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던진 ‘인생’ 고민에 진솔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7일 오후 고려대학교 SK미래관에서 ‘리더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웠던 유년 시절부터 사법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 남부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초의 중견기업 현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설명회’는 중견기업 지속 성장에 기반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케이피에프, 휴온스글로벌, 인탑스 등 다양한 업종의 경기 남부 소재 중견기업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풀먼 자카르타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ASLS 인도네시아 2024’에 참가해 전시와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론셀베인은 이번 학회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기반 통증·염증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셀베인주'와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을 포함하는 수출용 필러 ‘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17일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개최한 ‘테크노파크 성과 발표회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테크노파크(TP) 성과 발표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9개 지역 TP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체감형 정책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메디톡스는 15일 메디톡스 광교R&D센터에서 경기도 고양시 화수중학교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톡스는 바이오제약 산업과 신약개발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강연을 제공하고 연구원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마련했다.
송윤석 메디톡스 수석연구원
17일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인 슈퍼문이 뜬다.
14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 26분 태양이 달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 상태인 '망'(望)이 된다.
슈퍼문은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뜨는 보름달 또는 그믐달을 뜻한다.
이번 슈퍼문은 지난해 8월 31일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올해 가장 큰 달로, 서울 기준 오후 5
한선재단 3040 전문가 정책 그룹 발족“정책 기능 떨어지는 정당 정책연구소”매달 세미나 개최…저출생·ESG 등 예정
보수, 진보를 떠나 한국 정치에 정책이 실종되고 있다.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실에서 만난 ‘The 새로운 생각’ 정재욱 위원장은 최근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정치권이 선거 승리라는 단기적인 목표에 매몰돼 국민을 위한 정책 수
‘디지털헬스케어포럼 2024(Digital Healthcare Forum 2024·DHF 2024)’가 10월 10~12일 서울 코엑스 C·E홀에서 열린다.
이번 DHF 2024는 국내 디지털헬스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해법으로 영역의 벽을 허물고 융합할 것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헬스케어를 위한 도전과 혁신(Challenges
행안부, ‘세계 최초 양궁화’ 개발 현장 찾아
코오롱이 행정안전부(행안부)를 위해 ‘혁신 노하우’를 공유했다.
코오롱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코오롱FnC 사옥에서 행안부 과장급 교육을 위해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교육은 파리올림픽에서 전종목을 석권한 우리나라 양궁에 녹아있는 혁신 사례를 찾던 중 코오롱스포츠의 ‘세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에너지 안보 확립과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선제적 안전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2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19회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과 공기업 발전사, 민간 발전사, 제작사 등 전력산업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안보
동원그룹은 사내 세미나인 ‘목요세미나’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목요세미나는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인재 경영' 철학에 따라 도입한 사내 세미나로 1974년 9월 26일 시작했다. 임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목요세미나는
윌스기념병원의 ‘제12회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척추 심포지엄(The Wiltse Endoscopic Spine Surgery Symposium, WILESS)’이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척추내시경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다시 짚어보고, 기본적인 지식과 술기는 물론 향후 방향 및 전망, 골다공증 환자
마이크로소프트(MS) 보안 탑 파트너 티디지(TDG)가 국내 최고의 AI 및 보안 기술진을 구성해 ‘MS 클라우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티디지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한 AI 혁신’을 주제로 AI 클라우드 기술진과 온프레미스 서비스 기술 매니저, 생성형 AI 코파일럿(Copilot) 전문가, AI 플랫폼 개발자 등 IT
10~11일 ‘2024 국제트래블마트’ 개최20개국 60명 해외 구매자 서울 방문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관광 산업 교류의 장인 ‘2024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를 이달 10일부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는 국내외 의료관광업계 300개사가 참가한다. 특
한국콜마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앞장선다.
한국콜마는 5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2회 지속가능 세미나 ‘커넥트 포 그린(CONNECT FOR GREEN)’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제조·원료기업 등 국내 화장품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세미나다.
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방정부와 국제 환경단체가 대기오염 및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논의하는 국제행사인 경기도의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이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개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약속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더 설치 △경기 RE100 플랫폼 및 기후행동 기회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