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해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미국 스미스소니언 재단 산하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이건희 컬렉션’ 20점을 무료로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글로벌 삼성 TV 사용자들이 집에서도 한국 전통 미술의 정수를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작품은 삼성 아트 스토어 내 국립중앙박물관 페이지에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한류(Hallyu)’를 주제로 한 대형 전시회가 열리며 K-뮤지엄 굿즈가 호주국립박물관 기프트샵에 처음으로 입점했다.
1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주시드니한국문화원과 함께 캔버라 호주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된 한류 전시회의 프로그램 파트너로 참여해 K-소비재의 호주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품 선정, 수입
세계의 왕실 문화 짚어보는 특별 강연도 열린다정용재 관장 "일본 궁정문화,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8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박물관 개관 20주년과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도쿄국립박물관과 협력으로 일본의 궁정문화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는 '천년을 흘러온 시간: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17일 박물
CJ CGV가 미국 독립영화의 거장 짐 자무쉬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국 CGV아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17일 CGV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짐 자무쉬의 신작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 개봉을 기념해 기획됐다.
상영작은 데뷔작 '영원한 휴가'를 비롯해 △'천국보다 낯선' △'다운 바이 로' △'미스테리 트레인'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 장군이 뛰어난 문장가였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장군으로서뿐만 아니라 아버지이자 한 인간으로서의 면모가 담겨 있다. 병사들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확인할 수 있어 관람객들이 전시를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11일 유새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
국립중앙박물관의 올해 누적 관람객이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0월 15일 5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두 달여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1945년 박물관 개관 이래 최다 관람객 수다.
11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경 연간 누적 관람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2005년 용산 이전 개관 당시 133만9709명이 방문한 이후 20년 만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후속 조치로 한-호주 경제안보 협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트라는 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한-호주 경제협력 플라자’를 열고 광물, 청정에너지, 소비재 분야 중심 80여 개 기업과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B2B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주는 2021
데브시스터즈는 국가유산청과 제 2회 국가유산의 날 기념 특별전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를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공동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자주적 근대국가를 만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미완의 꿈과 쿠키런의 핵심 가치인 ‘용기’를 결합하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조망하고 시대를 초월한 희망의 메시지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4월에 이어 두 번째 단독 바자회인 ‘아름다운 특별전’ 개최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 첫 단독 바자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 ‘맛마미아(맛을 나누고, 마음을 잇고, 미래를 아름답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문화재단 통합노동조합이 경기도박물관장 연임 절차에 우려를 제기하며 공식 반대 입장을 내놓자, 박물관 내부 인력구조·절차 논란·전시운영 체계 등 박물관 전반의 거버넌스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연말로 임기가 끝나는 관장 연임 여부를 둘러싸고, 이번 논쟁이 단순 인사 이슈가 아닌 기관 운영 전반의 구조적 진단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28일부터 내년 3월까지⋯국보 6건 15점 등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 48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내년 3월까지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개최한다. '난중일기'를 비롯한 이순신 종가 유물 20건 34점의 진본이 한꺼번에 서울에서 선보이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박물관은 "이번 전시는 '난중일기'와 '임진
하이트진로는 자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함께 기증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기부금을 마련하는 제14회 ‘아름다운하루 특별전’ 나눔바자회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 약 30명,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은 부산 사직동 아름다운가게 부산사직점에서 판매 봉사활동을 함께 했
양산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022년에 이어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3년 주기로 평가되는 국가 공인 제도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온 사례로, 지역 문화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입증한 결과라는 평가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 수준을 점검하는 제도다. △설립 목적의
약의 기원부터 신약 개발까지⋯올바른 약물 사용 문화 확산 취지로 마련
서울시립과학관이 이달 25일부터 내년 4월 12일까지 약의 역사와 과학,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그 약, 알고 먹나요?'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바른 약물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사전 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한 일반의약품, 부
日영화 첫 글로벌 1000억엔 흥행...한국 극장도 점령원작 만화, 8월 영화 개봉 이후 판매량 1000% 늘어캐릭터 충성도 높아⋯굿즈·단행본 등 추가 소비 증가
'귀멸의 칼날' 열풍이 극장가에 이어 서점가에도 불고 있다. 영화 개봉 후 지금까지 원작 만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00% 이상 증가하면서 영화의 흥행이 출판 시장까지 견인하는
노루페인트가 예술과 컬러가 어우러진 연말 전시 협찬과 함께 관람객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노루페인트가 협찬한 세 곳의 대형 전시 공간을 페인트와 컬러로 연출하고 13일부터 공식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연말까지 총 600명에게 초대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댓글 응모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시별로 20
올가홀푸드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농축수산물 유통 활성화와 지역 경제 상생에 나선다.
풀무원 계열사 올가홀푸드는 전라남도 해남군과 지역 우수 농축수산물의 유통 확대 및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먹거리 유통을 선도해 온 올가홀푸드가 해남군의 우수 농축수산물을 위한 판로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통해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
HS효성이 임직원 참여 캘린더 사진 공모전과 문화 가치 공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직원 소통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HS효성은 ‘제2회 HS효성 2026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 12점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HS효성 임직원 사진 공모전’은 지난해 HS효성그룹 출범 이후 두 번째
에어프레미아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행 특별전세기를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가 열리는 시기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행사 참석객은 물론 미국 서부 관광을 계획하는 여행객에게도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항일정은 1월 5일 밤 10시 10분 인천국제공항 출발해 같은 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