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중소기업의 신사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 3곳과 손을 잡았다.
전기안전공사는 26일 전북 전주시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공기술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기술이전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진행됐다.
수원상공회의소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에 참가해, 기업 및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상의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를 운영,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고 분야별 전문 직원들이 참여해, 각 기업들에 맞는 지원사
“LG디스플레이가 지향하는 상생은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것’이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어 협력사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이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하며 협력사 챙기기에 나섰다.
한 사장은 14일 대구시 성서공단에 위치한 2차 협력회사인 거림테크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개선사례와 상생 활동에 대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출연연 보유 특허에 대한 무상양도가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일 오전 ETRI 1동에서 특허나눔행사를 열고 ETRI가 보유하고 있는 103건의 특허기술을 92개의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했다.
이번 특허기술 양도는 ETRI에서 올해초 특허를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