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원 암호모듈검증(KCMVP) 통과…‘양자암호 보안칩’ 확산 길 열어AI CCTV, 드론, AIoT 등 높은 보안성 요구되는 다양한 기기에 탑재 가능
SK텔레콤은 케이씨에스와 공동 개발 및 상용화한 '양자암호원칩(QKEV7)'이 국가정보원의 암호모듈검증(KCMVP)을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KCMVP는 국가 및 공공기관의 중요 정보 보호에
코레일과 ‘이음5G 기반 철도 분야 디지털경영혁신’을 위한 MOU 체결 서울역, 시흥차량기지 등에서 이음5G 솔루션 실증 사업서울역은 승강장 CCTV 및 경보시스템에 적용해 사고 예방
LG전자가 서울역에 5G 특화망(이하 이음5G) 솔루션을 시범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술 개발과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8일 서울 마곡 L
연세대 캠퍼스, 오픈랜·vRAN·AI-RAN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 기대
노키아코리아와 연세대학교는 이음 5G 주파수를 활용한 특화망 기반의 5G 오픈랜 연구 플랫폼을 연세대 캠퍼스에 공동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화망은 특정 목적을 위해 구축되는 5G 기반의 사설 이동통신망으로, 스마트 공장부터 대학 연구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노키
세종텔레콤은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ork Tech Fair 2024)’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특화망 기술 산업전은 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첫 개막인 특화망 기술 산업전은 5세대(5세대) 특화망 산업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제조부터 물류, 의료, 금융, 보안, 안전,
1년간 수차례 밀리다 드디어 공개된 스펙트럼 플랜 발표5G 3.7㎓ 추가 할당 검토·6G 추진·공공무선망 고도화정작 통신3사 반응은 시큰둥…"주파수 경매보다는 AI 투자"과기정통부, 통신사 외에 전 산업 분야에 주파수 문호 개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장기적인 국가 주파수 활용 로드맵을 담은 '대한민국 스펙트럼 플랜'을 1일 발표했다. 5G(5세대 이동통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전문가들과 '초연결 지능화산단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30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KT, 삼성SDS, 임픽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전문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등 총 12명이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로부터 ‘국산 네트워크 장비’ 인증 획득5G 특화망 업계 최초…통신 특허 약 3만여 건 보유스마트공장∙물류센터 검증으로 완성도 높여2028년 글로벌 시장 118억 달러 규모 전망
LG전자가 미래 산업의 필수 요소로 평가받는 5G 특화망 사업을 본격화한다.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5G 특화망 솔루션은 최근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로부터 ‘
"5G 생태계 지속적으로 확장…韓 속도 특히 빨라"5G > 4G LTE 가입자 수 역전, 2028년에 일어날 전망
2029년 5G 전세계 모바일 가입건 수가 56억 건에 달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 지역의 5G 도입률은 2023년 41%에서 80%를 넘을 전망이다.
글로벌 통신 장비 기업 에릭슨 엘지는 18일 서울 상공회의소 회관
코오롱글로벌은 세종텔레콤, 휴랜과 함께 국내 건설현장 최초로 코어 공유형 5G 특화망 모델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인천 연수구 휴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성균 코오롱글로벌 상무와 이광모 세종텔레콤 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 김춘상 휴랜 김춘상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코어 공유형
노키아, ‘앰플리파이코리아’ 행사 열고 한국 5G·6G 시장 목표로 기술 비전 발표
노키아가 향후 6G 기술과 앞선 5.5G 기술을 통해 한국 시장을 사로잡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노키아는 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앰플리파이 코리아(Amplify Korea)' 행사를 열고, 6G 시대의 기술 비전을 담은 ‘기술비전 2030’과 글로벌 모바일
신한은행은 세종텔레콤 본사에서 신한투자증권, 세종텔레콤과 토큰증권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종텔레콤은 기간통신사업자로 DX(디지털전환)융합, 5G특화망, 알뜰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 콘텐츠, 보안 등 새로운 영역에도 사업을 확대 중이다. 2020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부산 블록체인 규
아모텍, FEMS 지원받아 1년 전기료 약 2억 원 절감이상훈 이사장, 취임 1주년 맞아 사업 성과 간담회“신재생에너지 확대ㆍ노후산단 개선 등 中企발전 시킬 것”
#. 1년에 전기 사용료를 25억 원이나 내는 전자부품회사 아모텍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지원받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통해 1년 전기료를 약 1억5000만 원 정도 절감하게 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정부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계획과 함께 신규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에 대해 디지털 공급을 적극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노후거점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노후산단을 첨단산업 혁신 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인천 계양산업단지’가 본격적인 착공
무협·LG전자 오픈이노베이션 ‘비즈노베이터’ 참가기업 모집
한국무역협회(이하 협회)는 LG전자 공동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비즈노베이터 2024’ 사업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이달 10일까지 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이노브랜치’를 통해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즈노베이터’ 사업은 혁신 기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협회가 2022년부터 LG전자
인국공-LG전자, 로봇 개발자료 공유 NDA2030년까지 인천국제공항 디지털 대전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로봇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이에 그간 로봇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던 LG전자의 수혜 기대감도 커졌다.
2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LG전자는 최근 로봇 개발 자료를 공유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비밀
맞춤형 ‘AI 콜봇’ 서비스 데모 버전 첫 시연세종텔레콤, 5G 특화망·스노우맨·비브릭 소개
세종네트웍스와 세종텔레콤이 2024 월드 IT쇼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AI 콜봇'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AI 콜봇은 AI가 고객에게 전화해 상담과 모니터링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1일 세종텔레콤에서 물적 분할한 이후 본격적인 첫
LG전자는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GE헬스케어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스마트병원 공동 발굴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김용덕 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이사,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스마트병원은 병원 운영과 진료에 IT 기술을 접목해 환자에게 더
유선통신 관련 전기통신사업 물적 분할··· 신설 법인 ‘세종네트웍스’통신사업자로서 전문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 효율화 도모세종텔레콤은 전기공사·블록체인·모바일 등 신성장 사업 집중
세종텔레콤은 통신ICT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신설 법인 세종네트웍스를 설립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통신사업 영역인 전용회선, 유선전화, 데이터센터, 음성부가 서비스 등
퀄컴은 2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디지털 전환 전략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퀄컴 DX 서밋 코리아'를 개최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각 분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퀄컴 DX 서밋 코리아'는 퀄컴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됐다. 행사에는 시스템 통합 기업(S
제24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정관 사업목적에 ‘기간통신사업’ 추가
현대오토에버가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윤구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주주총회 발표문을 통해 현대오토에버는 ‘최고의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 불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조직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