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3주간 월요일마다 오후 2~5시 사이 제조 음료 50% 할인사이렌 오더 주문 시 혜택 제공…1회 주문 시 최대 6개 주문 가능
스타벅스 코리아는 모바일 주문 및 결제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의 누적 주문 건수 ‘5억 건’ 돌파를 기념해 ‘앱피 먼데이(APP-Y MON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앱피 먼데이는 매주 월요일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내년부터 회원 등급별 혜택을 변경한다. 리저브 원두 구매 때 제공했던 음료 쿠폰 등 크게 3개 혜택을 축소하는 내용으로 개편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1일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회원 이메일 등을 통해 '리워드 회원 등급별 혜택 변경'을 안내했다.
스타벅스는 회원가입 후 구매 이력에 따라 '웰컴', '그린', '골드' 3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17일 출시한 클래식 밀크 티가 판매 시작 보름 만인 31일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클래식 밀크 티는 티바나 블랙 티에 우유와 크림을 더한 제품이다.
이는 매일 6만6000잔 이상 꾸준히 판매된 것으로, 매장 영업시간을 고려하면 시간당 약 4000잔, 초당 한 잔 이상 판매된 셈이다. 같은 기간 판매
스타벅스 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클래식 밀크 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래식 밀크 티는 스타벅스의 오랜 음료 노하우를 반영해 약 1년 간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블랙 티의 진한 맛과 향에 집중했다. 기존 제품보다 진하게 우려낸 티바나 블랙 티에 부드러운 우유와 크림을 섞었다. 스타벅스가 제품 출시에 앞서 고객을 대상으로 선호하
스타벅스 코리아는 제주시 동쪽송당 동화마을에 '더제주송당파크R점' 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새 매장은 국내 최대 규모 ‘리저브 전용’ 매장이다. 지상 1,2층으로 구성된 약 360평 규모이며 전체 좌석 수는 340석이다.
아울러 더제주송당파크R점은 스타벅스의 5번째 ‘THE’ 매장이다.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으며, 스타벅스 리저브
스타벅스 코리아가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5월 감사의 달 이벤트인 “Say THANKS”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5월 3일부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연인간, 지인간, 부모님 선물 등에 적합한 스타벅스가 추천하는 메뉴세트 3종과 선물세트 5종을 소개한다. 여기에 5월 3일부
푹푹 찌는 여름 장마 날씨에 커피 전문점들의 여름 시즌 한정 메뉴 인기가 치솟고 있다. 각 업체들은 여름철 신메뉴로 고객 끌기에 나섰다.
9일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최근 출시한 여름 신메뉴의 5~6월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 증가했고, 전체 판매량도 230%가 늘었다.
드롭탑은 올 여름을 겨냥해 다
프로야구가 3년 만에 무제한 관중 입장과 경기장 내 취식이 허용되면서 유통업계가 야구 특수 기대에 들썩이고 있다. 올해 프로야구 리그는 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개막을 시작으로 9월 23일까지 팀 당 144 경기씩 총 720경기의 대장정을 치르게 된다.
동원F&B는 KBO와 협업해 한정판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
최근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서 '티'(차음료) 제품을 중심으로 품귀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글로벌 물류대란 여파에 따른 수급 불안인 것으로 해석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식재료 수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가격 인상 압박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서 '티바나' 제품을 중심으로 일시적으로 판매가 중단됐다. 전날
스타벅스가 진짜 ‘별다방’을 연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6일 서울 중구 퇴계로 100 스테이트타워 남산빌딩 1층에 스타벅스 ‘별다방’을 오픈한다. 점포명이 말 그대로 ‘별다방’이다.
‘별다방’은 그간 국내 고객들에게 스타벅스를 일컫는 ‘애칭’이었다. 지명이나 건물명 대신 애칭을 점포명으로 채택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한국에 들어온 지 22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개점 21주년을 맞이해 24일 리저브 바, 티바나 바, 드라이브 스루를 모두 결합한 ‘더양평DTR점’(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로 76)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양평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쉬운 접근성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수도권 여행지 중 하나다.
이러한 맥락에서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은 가
스타벅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빵 굽는 매장'을 이달 선보인다. 빵으로 대표되는 푸드 제품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경기도 양평에 '베이크 인'(Bake-In) 형태의 매장인 '더양평 DTR점'을 준비하고 있다.
이곳은 스타벅스 차(茶) 브랜드인 '티바나'를 즐길 수 있는 전용 바를
이제 전국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에서 말차 레모네이트 프로즌 티, 패션 푸르츠 칵테일 티, 그랜마 애플 블랙 밀크 티 등의 티바나 특화 음료를 경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전국 13개 티바나 바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티바나 특화 음료를 리저브 바 매장 52곳으로 확대해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은 스타벅스의
아마존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해 소비자들을 겁먹게 하고 대형 브랜드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백 만 명의 제3자 판매자로 구성된 아마존의 광활한 온라인 장터는 특히 2년 전 홀푸드 인수 이후 많은 식료품 쇼핑객에게 인기 있는 장소가 됐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소비자가 아마존의 온라인 장터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 판매되고
차(Tea) 시장이 3000억 원대로 성장하면서 대기업과 주요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차 시장은 매년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커피전문점 양대산맥인 스타벅스와 이디야는 지난 2016년 나란히 차 브랜드를 론칭했다. 스타벅스는 국내 커피전문점 가운데 유일하게 매출 1조원을 넘어섰고 이디야는 최근 2800호점 고지
'대한민국 1호'는 우리나라 최초의 제품이나 장소, 1호 가게 등을 찾아가 '최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이야기를 들어보고 관련 산업을 이야기해 보는 코너입니다. 다양한 산업에서 '우리나라 최초', '우리나라 1호' 타이틀을 가진 제품과 장소, 가게 등을 통해 이들의 성공신화, 혹은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스타벅스와 이디야에 이어 SPC도 차(Tea) 시장에 뛰어들었다.
커피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는 기업들이 잇달아 차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커피’에 이어 ‘차’ 음료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배경은 레드오션화되는 커피 시장과 다르게 앞으로 성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타벅스는 차 브랜드 ‘티바나’ 론칭 이후 매출에서 차가 차지하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재입사한 여성 관리자들로 구성된 이른바 ‘리턴맘’ 바리스타가 아기와 위탁모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리턴맘’ 바리스타 50여명은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분유 2500개를 전달하고 선물 박스 제작 봉사활동을 전개했
스타벅스가 미국과 중국을 주요 거점으로 삼아 성장을 꾀하고 있다. 반면 서유럽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점점 줄고 있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의 더 큰 성장을 위해 티바나 소매점을 폐쇄하고 네슬레와 제유해 ‘글로벌 커피 동맹’을 만들고자 팀을 구성했다.
존슨은 “6월 사내 회의에서 우선
스타벅스의 대표 메뉴인 프라푸치노가 변신을 꾀한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설탕 함량을 줄이려 애쓰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프라푸치노의 칼로리를 낮추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일부 매장에 시범 도입했다. 프라푸치노는 커피와 우유, 크림 등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음료이다.
스타벅스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