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사이언티픽은 경영 참여 및 사업 시너지 확장 목적으로 150억원 규모로 메디프론 주식 취득을 결정하고, 취득 후 10.82%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와 치매조기진단키트,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하는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1999년 설립 이래 자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을 독일의 그루넨탈, 스위스
티사이언티픽은 인체 삽입형 형상기억 고분자물질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인 티엠디랩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여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티사이언티픽은 올해 티엠디랩의 지분 3.87%를 인수한 데 이어, 이번 지분 추가 취득으로 12.54%로 2대주주가 됐다고 20일 밝혔다.
티사이언티픽 관계자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티엠디랩의 지분 총 20.68%를 확보하여
티사이언티픽은 인체 삽입형 융복합 의료기기, 차세대 신약개발 검증 플랫폼 및 첨단융합 헬스케어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3대 핵심 분야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6일 밝혔다.
티사이언티픽은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혁신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기술 상업화의 적극적 인프라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달성
티사이언티픽은 6일 테크놀로지 '컴퍼니 빌더'로서 △인체 삽입형 융복합 의료기기 △차세대 신약개발 검증 플랫폼 △첨단융합 헬스케어로 등 3대 핵심 분야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기술 상업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겠다는 목표다. 티사이언티픽은 지난
첨단 신소재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벤처기업 ‘티엠디랩’과 연세대 의대의 공동연구가 의료기기 맞춤형 소재 국책 과제로 선정됐다.
티엠디랩은 연세대 의대와의 공동연구가 재단법인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및 미래의료환경 선도사업’의 ‘의료기기 맞춤형 소재 및 소자’ 분야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국책 과
2020년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과 인물로 셀트리온과 서정진 회장이 뽑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 연속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인물로 선정됐다.
1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창간 4주년을 맞아 바이오기업 CEO 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42.6%(23명)가 셀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