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을은 보수 정당에 ‘불모지’로 불린다. 강북구가 도봉구에서 분구된 이후 치러진 7번의 총선에서 모두 진보 정당 후보가 승기를 잡았을 정도다. 21대 총선에서 20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박용진 의원은 2020년 총선 당시 64.45%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국민의힘 안홍렬 후보(34.71%)를 꺾었다.
그러나 호남 출신 주민들도 많아 ‘민주당
김혜순 "이 시집은 책은 아니지만 새하는 순서. 그 순서의 기록"수상의 영예 뒤에는 최돈미 번역가…"번역의 질이 수상 좌우해""주체와 객체의 경계를 허물고, 젠더와 상징질서의 구획을 돌파"
김혜순 작가의 '날개 환상통(Phantom Pain wings)'이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시 부문에서 최종 수상했다. 한국문학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21일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빛이 바랜 건 한동훈, 이준석이고 득 본 건 민주당”이라고 4월 총선 판세를 분석했다.
이날 홍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에 투표)라는 프레임이 먹히면서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약진하고 있고 정권심판론에 편승해서 비례대표는 조국 신당이 국
'9:0'. 충청권 '금강벨트'로 묶인 대전과 세종은 국민의힘에 뼈아픈 도시다. 직전 21대 총선에서 대전 7곳과 세종 2곳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석권했다. 격차 5%포인트(p) 미만 접전지도 3곳(대전 동·중·대덕)에 불과했다. '스윙보터'라는 충청 표심은 2년 뒤 대선과 지선에서 다시 출렁였다. 대전이 대선 득표 3.11%p를 더 안겨준 윤석열 정부가
韓 “제 입장 변함없다”‘비례 사천’에 이상한 프레임”‘총선 위기론’ 엄습한 국힘
이종섭 주호주 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논란을 두고 대통령실과 여당인 국민의힘 사이의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존) 입장에 변함없다”고 재차 밝혔다. 설상가상으로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이 비례대표 명단을 작심 비판하면서 ‘윤·한 갈등
22대 총선을 3주가량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요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수도권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권에서 '수도권 위기론'이 재부상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장기화되고 있고,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면서 현안에 민감한 수도권을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여야 모두 '막말 반성문'을 쓰고 있습니다. 여당은 도태우ㆍ장예찬 후보의 공천장을 거둬들이고, 야당은 정봉주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죠.
이처럼 후보의 과거 발언을 두고 여야 지도부가 '초강수'를 두는 이유는 말 한마디가 선거 판세를 뒤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난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가 '세월호 유가족 성적
與 도태우·野 정봉주 공천 박탈…민심 이반 의식한 듯공천 후 과거발언 조명되면 철퇴…"시스템 아닌 여조 공천"
제22대 4·10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막말 리스크'에 바짝 긴장한 여야의 공천 번복이 잇따르고 있다. 이미 공천을 받은 실언 후보들도 뒤늦게 논의 테이블에 올라갔다. 하지만 논란이 된 발언들은 길게는 10여년 이상, 짧게는 수년 전 나온 것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5·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 취소 결정을 한 것을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날을 세웠다.
15일 홍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슨 공당의 공천이 호떡 뒤집기 판도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라며 “중요 국가정책 발표는 하나도 없고 새털처럼 가볍게 처신하면서 매일 하는 쇼는 셀카 찍는 일 뿐이
구도·바람 따라 중도표심 좌우…4년 전엔 野 10·與 1마포을 정청래·동작갑 나경원 여조 우위…곳곳 혼전
강남 3구 등을 제외하고 한강과 맞닿은 11개 지역구(마포갑·을, 용산, 중성동갑·을, 영등포갑·을, 광진갑·을, 동작갑·을)를 한강벨트라 일컫는다. 선거철마다 핵심 승부처로 손꼽힌다. 21대 총선에선 용산을 제외한 10곳(90.9%)에 더불어민주당
보수정당에 몸담은 전직 탈북 외교관과 2018년 남북회담 직전 북한에 두 차례 파견된 문재인 대통령 특사가 재선을 향한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제22대 총선 서울 구로을에서는 탈북민 출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갑·초선)과 직전 문재인 정부의 국정상황실장으로 대북 특사를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구로을·초선)이 맞붙는다.
태 의원은 북한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유명한 금융투자 격언이다. 투자를 한곳에 ‘몰빵’하지 말고 여러 곳에 분산해서 하라는 뜻이다. 한 나라의 수출입 구조를 설명할 때도 이 말은 요긴하다. 우리나라의 수출이 특정한 나라에 편중되어 있다면 그 나라에서 발생하는 위험에 직접 노출된다.
수입구조에서도 마찬가지다. 한국의 간판 산업은 해외 공급망을 통해 필요한
민주, 내홍 봉합 국면 속 '3톱 선대위' 가동이재명 "모든 역량 총결집…정권 심판은 시대적 과제"총선 패배 시 계파 갈등 재점화…양당 지지율은 혼전세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29일 앞둔 12일 이재명 대표,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한 '3톱 선대위'를 꾸렸다. 비명(비이재명)계의 줄낙천에 따른 '비명횡사' 논
이해찬·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12일 “4·10 총선 의석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강조했다.
이‧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식 직후 제22대 총선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첫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공천 파동’으로 수도권 선거가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지적에 “
친문(친문재인)계 핵심으로 거론되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4·10 총선을 30일 앞둔 11일 "모두가 아픔을 뒤로 하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당내 공천 파동을 이유로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던 친문 고민정 의원이 이날 지도부에 전격 복귀한 가운데, 임 전 실장까지 단합 메시지를 내면서 계파 갈등은 봉합 국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지 13일 만인 11일 최고위원회의에 복귀했다. 고 최고위원은 지난달 27일 ‘비명횡사’ 민주당 공천 파동으로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당대표회의실에 이재명 당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등과 함께 입장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는 일보다 우선시
4·10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의 정치 참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소 응원하던 정당이나 의원에 대해 공개 지지 선언을 하거나 선거 캠프나 당에서 직책을 맡아 후보와 함께 뛰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최근 가수 김흥국, 배우 정준호, 이원종, 문성근 등이 특정 정당 후보를 공개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연예인 뿐 아니라 축구선수 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