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코퍼레이션의 필터샤워기 전문 브랜드 퓨어썸이 7년간 누적판매 450만 개(필터 단품기준 360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념해 방송인 황광희와 함께 23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지출광쇼’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출광쇼는 거침없는 솔직함과 유쾌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황광희가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의 대표 코너다. 퓨어썸은 이날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필터샤워기 전문 브랜드 퓨어썸이 가수 브라이언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깨끗한 물’이라는 가치를 표방하는 퓨어썸은 깨끗함에 집착하는 이른바 ‘청소광’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브라이언의 이미지가 퓨어썸이 전달하고자 하는 깨끗한 물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 현빈에 이어 퓨어썸의 모델로 선정했다.
잘 나가던 국내 바이오·제약 업체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 재무팀과 경기 안산의 공장 등을 압수수색 했다. 신풍제약은 2000년대 중반부터 약 10년 동안 의약품 원료 회사와 허위 거래를 하고 원료 단가 부풀리기 등을 통해 약 250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 등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임상 승인이 두 자릿수에 임박했다. 해외 선진국들이 상대적으로 빠른 개발 속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에 연연하지 않고 국산 치료제·백신 개발에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잇따른 임상 승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상용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코로
신풍제약은 지난 3일 미국 대외원조기구 국제개발처 USAID(Chemonics International, Inc.)와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 조달을 위한 장기공급합의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기간은 지난 4월 1일부터 2020년 11월 23일까지다.
USAID는 조달품목의 선정 시 회사와 제품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 조달계약 체결만으로도 큰 의미를
신풍제약은 한-아프리카 말라리아 관리 국제컨퍼런스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프리카 보건당국자 일행이 지난 14일 자사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나이지리아, 기니, 남수단, 우간다, 부르키나파소, 콩고민주공화국, 말리, 니제르, 카메룬 보건부 소속의 말라리아 질병관리본부장, 조달청장, 보건부 차관 등 12명이다.
이들은 신풍제약 EU-GM
신풍제약은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에 대해 국내 최초로 유럽 약정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의 허가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피라맥스정은 신풍제약이 비영리단체인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와 협력해 개발한 새로운 말라리아 치료제다. 삼일열 말라리아와 열대열 말라리아의 두 원충에
“신약개발만이 희망이다, 글로벌 연구개발(R&D)로 위기를 정면돌파하자”
연초 국내 주요 제약사 CEO들의 일성이다.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미래 먹거리 준비에는 소홀할 수 없는 것이 CEO들의 숙명이다.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있는 신약개발은 국내 제약업계의 당면 과제다. 올해 제약사들이 위기극복의 대안으로 내건 키워드 역시 R&D 활성화를 통한 신약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