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파리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파리 노선은 내달 28일부터 주 4회(월·수·금·토), 10월 6일부터 주 5회(월·수·금·토·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246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가 노선에 투입된다.
파리행 출발편은 오전 10시 10분 인천공항을 떠나 파리 샤를 드 골 공
아시아나항공이 이 달 31일 예정된 파리 취항을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파리 취항을 기념해 아시아나클럽 회원 및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특가항공권 판매ㆍ경품 추첨 이벤트ㆍ할인 마일리지 항공권 제공 등 역사적인 파리취항을 기념하는 각종 마케팅 활동을 동시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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