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6ㆍSK텔레콤)가 5일간의 혈투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ㆍ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원) 최종 4라운드 잔여 8홀 경기에서 한 타를 잃어 전날 10번홀(파4)까지의 3오버파와 합산
돌아온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ㆍ756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 잔여 8홀 경기에서 한 타를 잃어 전날 10번홀(파4)까지의 3오버파와
돌아온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5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노린다.
최경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골프클럽 노스 코스(파72ㆍ7569야드)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일곱번째 우승과 동시에 시즌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우즈는 28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
안개로 일정이 하루 순연된 상황에서도 우즈는 1∼3라운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활약 한ㆍ일 슈퍼루키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동환(25ㆍCJ오쇼핑ㆍ사진)과 이시카와 료(21)는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의 토리 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에 출전한다. 올 시즌 두 선수가 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