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약처장입니다. 식사나 음료 섭취 전후로 또한 대화하실 때는 마스크 착용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일부 카페와 식당 등에서 들리는 안내 방송이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장이다. 식약처와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이 같은 안내가 약 30분에서 1시간마다 방송되고 있다.
스타벅스와 투썸플
할로윈 파티는 집에서?
디데이 몇 주 전부터 코스튬을 고르느라 바삐 보냈던 '할로윈 데이', 하지만 올해는 예외입니다. 코로나19가 만든 '전염 공포'에 할로윈 파티의 성지 이태원이 공무원들로 가득할 예정인데요.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시민건강국장)은 5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을 거울 삼아 할로윈데이 당일인 31일, 집중적인 현장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3월 십일절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총 65개 타임딜로 ‘집콕’ 대표 상품들의 최대 75%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1번가의 쇼핑축제 3월 월간 십일절 테마는 진짜를 뜻하는 한자 ‘眞’을 강조해서 말한 ‘찐 데이(Day)’로 정했다. 코로나19로 개학 개원이 연기되고, 날이 풀리며 봄 기운이 다가오는데도
한국소비자원이 매출액 상위 6개 커피전문점에 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가 생각하는 적정한 커피 가격(아메리카노 기준)은 3055원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이 조사 대상으로 꼽은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할리스커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이디야커피는 모두 적정커피 가격을 웃돌았다.
그렇다면 주요 커피전문점 가운데 적정가격 이하로 아메리카노
배달 어플리케이션 '요기요'가 절반가 할인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15일 요기요는 "오는 28일까지 인기 프랜차이즈 배달음식을 반값 할인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요기요 앱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주문 단계에서 적용해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요기요 반값할인 이벤트는 점심과 저녁, 디저트까지 폭넓게 진행된다.
8월 1일부터 실시된 플라스틱 사용 제한 이후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다회용컵(텀블러 등)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커피는 1일부터 16일까지 다회용컵 소지 후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전년 대비 391% 증가했으며, 다회용컵 기획상품(MD)의 매출이 14% 신장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는 1~15일
파리바게뜨가 물류센터에서도 불법파견 형태로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정미 정의당 의원실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물류센터에서도 470여 명의 인력이 불법파견 형태로 근무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파리바게뜨는 경기도 광주, 군포, 남양주, 세종, 대구, 광주, 양산 등 전국 10여곳의 물류센터를 가지고 있다.
대형 커피전문점 체인의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15일 인재근(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10대 커피전문점의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건수는 2011년 37건에서 2014년 81건으로 2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커피전문점 업체가 법을 위반한 경우는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307건에 이릅니다. 위반건수
대형 커피전문점 체인의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건수가 최근 3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0대 커피전문점의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건수는 2011년 37건에서 2014년 81건으로 3년 사이 갑절 이상으로 늘었다.
적발 건수는 올해 상반기만 36건을
#여대생 A(23·여)씨는 최근 커피전문점에서 빙수를 사먹으려다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 빙수의 가격이 무려 1만3000원이었던 것. A씨는 점심으로 먹은 6000원짜리 김치볶음밥보다 2배나 비싼 빙수 가격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
커피전문점들마다 새로운 빙수 메뉴를 대거 선보이면서 올 여름 빙수대전이 치열하다. 하지만 재료비에 비해 지나치게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커피전문점의 친환경 마케팅이 활발하다. 커피전문점은 기후변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꼽히는 일회용컵 사용이 많은 곳이지만, 종이컵 사용을 줄이자는 친환경 캠페인을 벌이는 드 환경을 지키는 ‘착한 소비’를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커피전문점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소비자에
커피전문점 방문시 개인컵을 가져가면 무료음료가 제공된다.
환경부는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3일부터 8일까지 일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이 개인컵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무료 음료 제공 등 추가 혜택을 준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맥도날드, KFC, 버거킹은 개인컵을 소지하고 그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무료음료를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5일 오후
지난 19일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엘르 엣진이 오는 11월14일까지 총 600여 개의 각종 패션, 뷰티 잇 아이템을 매일매일 증정하는 핫 한 경품 이벤트 ‘세상 모든 스타일을 OPEN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Open Talk’와 ‘Open Touch’ 두 가지로 참여방법은 간단하게 진행된다. 먼저 ‘Open Tal
직장에서 임원급으로 최고의 위치에 있다 은퇴 후 프랜차이즈 창업에 나설 때는 주의할 점이 많다. 특히 임원급 창업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동적인 마인드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파리바게뜨, 파스쿠치 등의 프랜차이즈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 정덕수 부장은 “일반 창업자에 비해 직장에서 임원으로 있다 퇴직
분당 정자동에 카페테리아를 가지고 있는 김미현(44·여)씨는 최근 지인들의 부러움 대상이다. 김씨의 가게 월 매출이 3000만원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씨의 가게가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다. 김씨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커피 맛만큼은 자신 있었지만 손님 오는 게 신통치 않았다. 김씨는 고심 끝에 창업 컨설턴트를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