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는 지식 관리 솔루션 컨플루언스(Confluence)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연동하기 위해 자연어 이해 AI 솔루션 전문기업 올거나이즈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폴라리스오피스가 제공하는 아틀라시안(Atlassian)의 지식 관리 솔루션 컨플루언스에 AI 답변봇 서비스를 도입하고 검색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공동
소위 '죽음의 계곡'을 넘기 위해 스타트업들이 찾는 엔젤투자자들은 창업자와 구성원을 첫 번째 투자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나타났다. 뛰어난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창업하는 사람과 구성원의 역량이 기업의 성장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다.
30일 엔젤투자업계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ㆍ티몬 등 국내 대표 벤처기업으로 성장한 곳에 투자를 단행한 엔젤투자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벤처기업가들이 후배 스타트업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재능 기부를 통해 각 지역별 창업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에서다.
1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벤처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래부는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17명의 혁신적 기업가들을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대사’로 위촉했다.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대사
산업은행은 23일 서울 이태원에서 초기 창업 기업 소개 행사 ‘스파크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스파크랩은 지난 2012년부터 파이브락스, 미미박스, 노리 등 다수의 초기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해온 벤처기업 엑셀러레이터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한국·미국·베트남 등에서 14개사가 참여했으며, 국내외 150명 이상의 투자자가 참석하는 등 창업기
탭조이와 파이브락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GDC2015(Gam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양사 통합 서비스를 정식으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탭조이가 파이브락스를 인수합병한 뒤 7개월만에 내놓은 성과로 통합 솔루션의 명칭은 ‘탭조이’로 결정됐다.
이번에 출시한 통압 솔루션은 양사 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이지만
벤처기업협회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5년 제20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정준 쏠리드 대표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Eco-up, 벤처 2015’를 핵심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벤처생태계 시너지 창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정준
노정석 파이브락스 CSO(보안담당 최고책임자)가 일본 벤처캐피털(VC) 글로벌브레인의 한국지사 대표로 내정됐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설립될 글로벌브레인은 최근 한국지사 대표로 노 CSO를 내정했다. 글로벌브레인은 파이브락스의 일본 진출 과정에서 25억원을 투자한 VC다.
천재 해커로 잘 알려진 노 CSO는 네트워크 보안업체 인젠을
지난 10월 24일 국내 스타트업 파이브락스 임직원들은 한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메일의 발신지는 지난 8월 파이브락스를 인수한 탭조이의 스티브 워즈워드 대표였다. 메일에는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을 줄테니 직접 고르라는 내용이었다.
스티브 탭조이 대표가 전 세계 직원에게 모두 이메일을 보내 선물을 챙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아시아 5개국의 3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국내 공연정보 활용업체 JJS미디어가 2위에 올랐다.
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1일과 2일 이틀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아시아 비트 2014’에서 대만 스타트업 큐서치가 1위를 차지했으며, JJS미디어가 2위에 올랐다.
아시아 비트 2014는 한국, 대만, 중국, 일본, 싱가
중소기업청과 한국벤처투자는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상해창업접력과기금융그룹과 양국간 직접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ㆍ중 창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방문시 양국간 체결한 ‘창조 및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촉진에 관한 양해각서’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 진행은 인터넷 미디어 기업인 '오픈웹아시아(OpenWe
세계 최대 모바일 광고 기업 탭조이에 400억원(업계 추산)에 인수된 파이브락스(5Rocks)는 4년 만에 대박을 친 스타트업이다. 현재 이창수 대표와 엔지니어들이 모두 미국 샌프란시스코 탭조이 본사로 출장, 탭조이의 nGen과 파이브락스 통합 작업을 순탄하게 진행 중이다. 글로벌 인수합병(M&A)시장에서 거의 존재감이 없던 한국의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대기업 출신 벤처사업가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대기업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다양한 경영시스템을 익힌 경험은 창업에 큰 자산이 됐다고 이들은 입을 모은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SK텔레콤 출신이다. 28살에 공채 합격한 그는 신입사원 신분으로 사내벤처(Planet B612) 팀장을 맡아 번역서비스 개발을 진행했다. SK플래닛 분사 이후엔 M&A와 벤처기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분석하는 앱이 각광받고 있다.
1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앱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마켓에서 살아남기 위한 분석 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앱 분석 툴 시장은 모든 앱이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7000억원의 시장에 달할 것이란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 매년 3000억원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
국내 스타트업 블루골드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OTEC’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참가해 세계 2위를 차지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정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인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한국의 스타트업 12곳을 비롯해 미국·영국·일본·중국 등 총 5개 국가에서 450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이 중 국가별 예선을 거
스타트업 유행에 대변혁이 일고 있다. 지금까지는 거의 모든 스타트업이 단발성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개발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 이른바 ‘기술기반 스타트업’이 급부상 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강력한 벤처 부흥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정부 역시 올
일본 벤처캐피털(VC)이 우리나라 스타트업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수준높은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두루 갖췄기 때문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일본 VC의 투자는 80억원대를 기록했고, 올해는 150억원을 무난하게 돌파할 전망이다. 하지만 일본 VC의 국내 투자에 대한 공식적인 집계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파이브락스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분석 운영 서비스인 파이브락스(5Rocks)와 일본 애드웨이즈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광고 효과 측정 시스템인 파티트랙(Party Track)의 연동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동 작업을 통해 앞으로 파티트랙의 모든 고객사는 별도의 작업 없이 파이브락스의 유저 분석 기능까지 일부 사용이 가능하
파이브락스는 모바일 게임 분석 운영 서비스 ‘파이브락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공개는 지난해 6월 선데이토즈, 링크투모로우, 게임빌, 로켓오즈, 말랑스튜디오 등이 참여하며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지 9개월 만이다. 현재 파이브락스를 통해 사용자를 분석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은 200여개에 달한다. 파이브락스는 비
“지난해까지만 해도 모바일 게임에서는 유저 한명을 모으는 게 중요했다면, 올해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리타켓팅’이다. 다운로드 받은 유저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고 활동성있게 유지하도록 유저 패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모바일 게임 데이터 분속 도구인 ‘파이브락스’를 개발한 파이브락스의 이창수 대표는 앱 마케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분석’
파이브락스는 식당 예약앱 ‘예약왕 포잉’을 트러스트어스에 매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앞으로 '예약왕 포잉'의 개발과 운영은 트러스트어스가 맡게 된다.
예약왕 포잉은 파이브락스가 2012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식당 예약앱이다. 자동전화예약시스템을 개발해 사용자가 직접 전화를 걸지 않아도 식당에 예약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