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저장장치(ESS)에 특화된 바나듐이온배터리(VIB)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가 고출력ㆍ단주기 ESS 시장 공략을 위해 내년 1분기까지 메가와트시(㎿h)급 양산체제를 구축한다.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공지능(Al), 데이터센터 등과 같이 절대적인 화재 안전성이 요구되면
KT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광역시가 함께 진행한 ‘대구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올 4월 대구창경센터와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T와 대구창경센터는 인공지능 ICT 융합서비스 등 KT와 협업 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대
하나제약은 싱가포르 하이픈스파마(Hyphens Pharma)와 바이파보주 20밀리그램 독점권에 대한 서브라이선스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0년 하나제약이 독일 파이온으로부터 동남아 6개국 라이선스를 받은 후 국가별 허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첫 번째 로컬 파트너링이다.
바이파보주 20밀리그램은 50밀리그램의 적응증인
하나제약은 독일 제약사 파이온이 마취제 신약 ‘바이파보주’(성분명 레미마졸람 베실레이트)의 추가 적응증으로 전신마취에 대한 유럽 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프로포폴 허가 이후 30여 년 만에 출시된 마취 신약인 바이파보주의 전신마취 적응증 획득은 일본과 한국에 이어 세 번째다.
파이온의 한국 파트너사인 하나제약은 바이파보주를 일반적인 신약 도입 루
중소벤처기업부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기업 41개 사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연구개발 완료를 앞둔 경쟁력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해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통상 기업가치 1000억 원 미만은 아기유니콘, 1000억 원 이상은 예비유니콘으로 부른다. 1
조직재생의학 연구개발기업 엘앤씨바이오는 첨단 의료용 수술 및 재활 로봇 개발기업인 큐렉소에 405억 원 규모의 경영참여 목적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6월 30일 출자 완료 이후 보유 주식수는 545만8221주로, 지분율 14.03%를 확보해 2대 주주가 된다. 취득방식은 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취득이다.
엘앤씨바이오는 회사의 차세대 의료기
하나제약은 마취제 신약인 ‘바이파보주‘(성분명 레미마졸람 베실산염)를 발매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파보주는 지난 1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 다빈도 처방되는 전신마취제인 프로포폴의 허가 이후 30여 년 만에 출시된 마취제 신약이다.
이 제품은 진통 작용이 없는 순수 마취 신약으로 레미펜타닐의 약동학적 장점과 미다졸람의 약
진원생명과학, 코로나19 백신 임상 첫 접종진원생명과학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GLS-5310'의 1/2a상 임상연구의 첫 번째 대상자의 접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달 말까지 1상 임상연구의 모든 임상시험 대상자의 등록과 첫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GLS-5310의 1상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GLS-
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으로부터 국내‧동남아 6개국의 독점 판권을 획득한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품 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전신마취에서 글로벌 두 번째, 미국 및 중국에서의 시술진정 허가를 감안하면 글로벌 네 번째 허가이다.
짐 필립스 파이온 대표는 “하나제약이 최근 하길 주사제 신공장 건설을 시작하면서 레미
4일 국내 증시는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나파모스타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임상치료 소식이 알려지면서 종근당 계열사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종근당은 전 거래일보다 29.96% 오른 18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계열사 종근당바이오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고, 지주사인 종근당홀딩스는
하나제약은 벨기에 의약품청으로부터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코로나19 관련 중환자를 위한 동정적 사용이 허가됐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중환자의 처치를 위한 프로포폴과 미다졸람의 공급부족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용도로 레미마졸람의 동정적 사용이 허가됐다”고 설명했다.
동정적 사용이란
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의 미국 판권보유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신약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레미마졸람은 지난 1월 일본에서 전 세계 최초로 전신마취로 신약 허가된 이후 두 번째로 미국에서 시술진정으로 신약 허가를 받았다.
짐 필립스 파이온 대표는 “레미마졸람의 미국 판매 승인은 회사 설립
상상인증권은 29일 하나제약에 대해 레미마졸람의 일본 허가로 국내 출시도 가시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상상인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전날 독일 파이온의 일본 계약사 먼디파마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며 “레미마졸람은 작년 연말에 신약허가 승인이 신청됐
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의 일본 계약사가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폼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파이온은 레미마졸람의 일본에서의 전 세계 첫 출시는 올해 여러 국가에서의 레미마졸람 판매 승인의 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에는 파이온의 미국 계약사가 레미마졸람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허가 신
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과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동남아시아 6개국 독점판매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2013년 파이온과 레미마졸람에 대한 국내 개발권과 독점판매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하나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동남아 6개국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추가로 획득했다. 계약금은
하나제약은 독일 파이온(PAION)이 지난 20일 유럽의약품감독국(EMA)에 레미마졸람의 품목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이온은 전세계적으로 출시 준비 중인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원개발사다.
파이온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 3상 결과를 토대로 ‘수술 및 진단시 의식하 진정’ 적응증으로 유럽의약품감독국에 품목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
동국생명과학은 지난달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중앙정형외과와 ‘모바일CT 파이온 2.0 이미징랩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첨단영상진단장비 ‘모바일CT 파이온 2.0’은 세계 최초의 척추 겸용 의료용 ‘콘빔 실시간전산화단층촬영장치(Cone Beam CT)’로, 기존 파이온의 성능을 대폭 개선해 사지 관절뿐 아니라 척추까지 촬영이 가능하
하나제약은 1일 최순규 전 유한USA 대표이사를 연구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순규 연구본부장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한 후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인 바이엘 신약연구소와 피티씨 테라퓨틱스(PTC Therapeutics)를 거쳐 녹십자 목암연구소 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는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과 유한USA 대
하나제약이 포르포폴 대체 신약 ‘레미마졸람’의 국내 개발ㆍ판매ㆍ유통 등에 관한 독점 권한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선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1일 “하나제약은 1978년 설립된 전문의약품 생산업체로 지난해 코스피에 상장했다”며 “마취제 및 마약성 진통제를 비롯해 순환기, 소화기 등에 사용되는 260여개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하나제약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심폐혈관마취학회(ICCVA-ASCA 2019) 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마취제 신약으로 주목받는 ‘레미마졸람’의 최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교수가 좌장으로 나섰고 에를랑겐-뉘른베르크대학의 마취통증의학과 요르그 페히너 교수가 발표했다.
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