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수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4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2025년 업무보고에서 경기주류대상 수상 제품의 판로 확대와 농어촌 체험마을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주류대상에서 선정된 전통주 제품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지만, 소비자와의 접점이 부족하다”라며, “도 행사 만찬주로 적극 활용하고, 온라
경기테크노파크가 도내 기후테크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경기도 유망기후테크 지정 및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 등 기후변화 대응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경기도 유망기후테크기업’으로 지정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
벤처기업이 줄어드는 추세가 지속하면서 업계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다.
13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1월 벤처기업 수는 3만8181개로 지난해 12월(3만8216개)보다 35개 줄었다. 1월부터 감소 흐름을 보이는 것은 2008년 이후 17년 만이다. 경기 악화의 여파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달보다 정보처리·SW 업종이 25개, 연구개발서비스 1
앞으로 증류식 소주·브랜디·위스키 등 증류주도 소규모 면허를 허용하고 공항 면세점에 전통주 입점이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통주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통주를 미래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 개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색조 화장품 중심의 코스메틱 브랜드와 달리, 의약품 연구·개발(R&D) 역량에 기반한 기능성 성분을 내세우는 차별화 전략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 동아제약, 대웅제약, 한미사이언스 등 제약사들이 자체 화장품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까지 2025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협업해 국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총 1231개사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거쳤다.
자치구, 경기 부진, 내수 침체에 중기‧소상공인 지원책영등포구, 판로 개척 위한 ‘국내‧외 박람회’ 참여 지원관악구, ‘핵심점포 지원 사업’ 통해 맞춤형 컨텐츠 지원양천구, 40억 원 육성기금으로 자금 지원…0.8% 저리로
서울 각 자치구가 최근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
최 권한대행, 반도체·배터리·조선·자동차·철강 등 5대 협회와 대응방향 모색배터리·철강은 우려와 기회 상존…협회 중심 모니터링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정부 출범으로 우리 조선 산업은 수주 확대가 예상되는 등 성장이 기대되지만,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은 관세 부과에 따른 수요 둔화 및 수출 통제 등으로 가시밭길이 예고된다. 배터리와 철강 산업 역시 위협요
미 아마존 청정원 순창고추장 '베스트셀러'…영국선 CJ '쌈장' 활용해 요리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도전장…교촌F&B도 자사 소스 아마존서 판매
K푸드 인기를 등에 업고 ‘K소스’가 덩달아 주목을 받으면서 식품가가 판 키우기에 분주하다. 지난해 해외 수출 규모에서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소스분야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식품업체들이 한국 고유의 장맛을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쌍방울그룹이 쌍방울 매각, 회사별 독자 경영 체재 전환 등 사실상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광림 및 엔에스이엔엠 등 각 회사는 최근 독자적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체재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주력기업인 쌍방울 매각 및 정리를 추진한 것에 이어 각사별 독립된 의사결정기구를 통해 고객과 주주가치를 우선에 둔 책임 경영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미래 농업의 성장동력인 예비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5년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청년농부사관학교를 개원 및 운영, 2024년까지 총 646명의 예비 청년농업인을 배출하고, 다양한 사후관리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수료자의 창농준비 및 영농정착 단계를
정부가 고성장 분야 인공지능(AI) 스타트업과 유망 인공지능 전환(AX) 스타트업 20개사를 선발해 본격적인 육성에 나선다. 선정된 기업에는 수요기반 기술사업화 자금과 실증, 판로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AI 핵심 분야 및 유망 AX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발표한 ‘초격차 스
텔레칩스가 엔비디아가 과점하고 있는 AI가속기 시장에서 'A2X' 를 개발해 샘플을 통해 고객사들을 접촉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모션(집중홍보)에 나선다.
텔레칩스가 개발한 AI가속기는 자율주행·로봇 등에 특화된 반도체다. 데이터센터 등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엔비디아의 빈틈을 뚫을지 업계에서는 주목하고 있다.
4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최근 이천시에 있는 김밥 제조업체를 방문,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경기미 김밥 페스타’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이마트24 편의점에 납품되는 김밥 제조업체의 생산 및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경기미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연계 방안을 모
조달청 퇴직공무원들의 재취업기관인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가 회원사들에 품질관리 명목으로 수수료를 탈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가 매달 우수조달물품 지정 업체 회원사로부터 조달 실적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수료로 부과해 매년 30억 원 이상의 수수료를 부당 수취한 것으
베어로보틱스 30% 지분 추가 인수로 51%로 경영권 확보상업용 로봇 경쟁력 제고…AI 제조 역량 기반 혁신에 속도베어로보틱스 기술력‧LG전자 제조 역량으로 시너지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자율주행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의 경영권 확보를 통해 미래 먹거리인 로봇 사업의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베어로보
9개 유통협단체·소비자단체와 공동선언 발표상반기 세일·프로모션 집중해 소비 촉진 총력
대한상공회의소는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유통업계,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내수 활성화 캠페인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23일 9개 유통협단체 및 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내수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선언과 정책포럼’을 열고 내수 부진과 소비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자사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3월 첫 번째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를 출시한 이후 약 45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이번 300만 대 판매 돌파는 지난해 4월 200만 대를 넘어선 지 불과 8개월 만에 이루어진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특화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스마트제조, 판로개척, 클린제조환경조성으로 나뉘며 소공인의 제조경쟁력 강화 및 신시장 개척지원,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이 목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공인은 24일부터 2월 21일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