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총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FAPA 행사는 아시아 약사와 약국 조직이 한데 모여 약국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 60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에서 진행하는 이번 총회에는 24개국에서 1000명이 넘는 해외 참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9일 돈버는퀴즈 캐시워크 정답이 공개됐다.
캐시워크는 수요일인 이날 "글루타치온 혼합분말 99% 함량 자사 필름제형 대비 5배 OOO으로 6개월분이에요. OOO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라는 문제를 냈다. 정답은 '대용량'이다.
그 외에 시럽 관련 문제의 정답은 'OK캐쉬백', '두드리기'이며 11번가 관련 다른 문제 정답은 '라방', 11번가
동성제약이 발 각질 케어 제품인 ‘유그린에프2.0 크림’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3월 유그린에프2.0 크림에 대한 중국 식약처 위생허가 취득을 완료한 후, 현지 유통 업체와 총 50만 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파트너사인 상해 HS 인터내셔널은 홈쇼핑을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생필품을 현지 유통하는 업체다. 동성제
동아제약은 잇몸 전용 가글 신제품 ‘검가드 오리지널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검가드 오리지널S는 잇몸 전용 구강청결제로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일불소인산나트륨, 토코페롤아세트테이트,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잇몸질환 및 충치 예방과 잇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부성분으로 피로인산나트륨이 추가됐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10년 동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에센스 팩트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더 새로워진 ‘디오리진 에센스 팩트’(THE ORIGIN ESSENCE PACT)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입소문을 타며 뷰티 마니아의 환심을 제대로 사고 있다.
애경산업 측은 “AGE20’S 디오리진 에센스 팩
국내 제약사들이 더마 코스메틱 사업으로 실속을 챙기고 있다. ‘센텔리안24’가 불붙인 이 시장에 후발주자들도 자리를 잡으면서 성장 동력 확보에 성공한 모습이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센텔리안24가 속한 동국제약 헬스케어 사업부 매출은 해마다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2018년 1000억 원을 처음 돌파한 데 이어 2019년부터 일반의약품(OTC
NS홈쇼핑이 뷰티 PB ‘더마즈잇’을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눈가피부 케어 제품을 내놓는다.
NS홈쇼핑은 6일 오전 8시 20분 뷰티 PB 더마즈잇의 커버레놀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더마즈잇은 NS홈쇼핑의 뷰티 PB 브랜드로, 더마톨로지(피부과학)와 잇템의 합성어다. 이번에 출시한 커버레놀은 눈 아래 다크서클을 커버하고 눈가 피부를 케어
장수 브랜드인 박카스, 판피린 등을 배출해낸 동아제약은 90년이라는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어린이용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1980년대부터 꾸준히 어린이 제품을 개발해 오고 있다. 또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어린이 건강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가 환부에 직접 바르는 크림 타입의 의료기기(MD)로 허가 받은 ‘센텔리안24 프로슈티컬 엠디 크림’(100g)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슈티컬 엠디 크림은 화상(1도),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 및 피부 염증 부위의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크림 제형의 2등급 의료기기(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이번에 출시된 프
입맛이 부쩍 줄었다는 부모님의 말을 흘려듣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미각 둔화가 침샘의 노화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중장년층에 접어들면 침샘의 기능이 떨어져 입 마름 현상이 나타난다. 침은 입속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을 씻어내기도 하는데, 분비가 줄면 그만큼 세균이 증가해 염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제약사들이 남부럽지 않은 히트템(히트 아이템)을 만들어 내고 있다. 레드오션이란 우려를 딛고 화장품 사업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회사의 든든한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14일 본지 취재 결과 동아제약과 동화약품, 동국제약 등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인 제약사들은 회사의 간판 의약품에서 힌트를 얻은 화장품을 히트템으로 성장시켰다.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의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이 출시 6개월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3월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제품은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급속 진정 세럼으로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감성향 지속가능 브랜드 ‘롱테이크(Longtake)’가 바디워시와 로션, 핸드크림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롱테이크는 깊은 숲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우디향의 고효능 제품으로 지속가능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목공소에서 사용하고 남은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향료를 전 제품에 사용해 오랜 시간 우디향을 느낄 수 있고, 비건 인증을
국내 호텔업계가 해외 여행 대신 국내로 발길을 돌린 이른바 ‘유턴족’ 공략에 나서며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특히 최근 뷰티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이 늘자 뷰티 관련 상품을 보강하며 호캉스족들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29일 야놀자의 ‘미리보는 2022 여름 휴가 트렌드’에 따르면 국내 숙소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117% 상승한 것으로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티온의 베트남 진출을 기념해 동아제약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유통 관계자, 연예인 및 유명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이 참석한 론칭 행사도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티온은 베트남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에 입점했으며, 향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이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풀리면서 야외활동이 크게 늘고 있다. 날씨가 풀리는 봄철에 5월 가정의 달까지 겹치며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스포츠 경기와 공연장에 관중들에게 개방됐고, 영화관과 유통시설 등에서 취식이 가능해지면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코로나19 이전만큼 회복됐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도 다양한 마케팅과 가족
롯데온, 내달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오픈SSG닷컴, 화장품 기업 클리오와 업무협약 체결11번가, 자체 예능 콘텐츠 ‘뷰티클’ 공개
이커머스 업체들이 ‘뷰티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뷰티 전문관을 새로 오픈하고 뷰티 관련 예능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화장품 온라인 거래액이 12조 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다.
2일
W컨셉은 올해 봄 첫 신상품으로 ‘허스텔러 리틀 드롭스 카밍 데이즈 앰플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허스텔러는 W컨셉의 비건 뷰티 자체 브랜드(PB)이다. 허스텔러 전 제품은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국제동물보호협회 페타와 프랑스 비건 인증 협회 이브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신제품은 판테놀 등이 함유돼 피부 붉은기 진
환절기에 한파주의보가 나오며 보습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보습제 역시 피부 타입에 따라 피부 속 장벽 강화부터 건조한 피부표면에 촉촉함을 더하는 제품까지 다양하게 등장했다.
LG생활건강의 빌리프 '보습폭탄 크림' 2종은 2010년 8월 브랜드 론칭 이래 지난 10년 동안 누적 판매량이 천만 개를 돌파했다. 빌리프는 클린 뷰티 패키지로 최근 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