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는 면역항암 치료제 옵디보(Opdivo, 성분명: 니볼루맙)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ISU106’을 러시아 제약사 알팜(R-PHARM)사로 기술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수앱지스는 계약금 및 사업진행 경로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되고, 상업화 이후 매출액에 연계된 로열티를 지급받는다.
면역항암 치료제 옵디보(Opdivo, 니볼루맙)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ISU106’을 러시아 제약사 알팜(R-PHARM)사로 기술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수앱지스가 강세다.
17일 오후 2시 56분 현재 이수앱지스는 전일대비 13.92% 오른 7040원에 거래 중이다.
이수앱지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계약금 및 사업진행 경로에 따른
이수앱지스는 17일 PD-1 항체 ‘옵디보(Opdivo, nivolumab)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중인 ‘ISU106’를 러시아 제약사 알팜(R-PHARM)에 라이선스아웃(L/O)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수앱지스는 계약금에 더해 개발에 따른 마일스톤을 받게된다. 상업화 이후에는 매출액에 연계된 로열티도 받는다. 계약금 및 마일스톤 등은 공개하지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코박-19'의 임상 1/2상 시료에 대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생산을 완료했으며, 내년 2월 중으로 기존 450L규모의 동물세포배양 시설을 2000L 규모로 증설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내녀 2분기 중 임상3상 시료 및 상업용 제품을 생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러시아 제약기업 팜아티스 인터내셔널(이하 팜아티스)과 아셀렉스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크리스탈은 아셀렉스의 완제품을 팜아티스에 출시 후 10년 간 공급한다. 아셀렉스 완제품 수출을 통한 이익 외에 매출에 따라 계약금 포함 총 6740만불의 마일스톤을 받게 되며 총 계약 규모는 1억 574만달러 규모
혁신 신약개발전문 바이오벤처사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가 브라질 제약기업 압센파마슈티카(Apsen Farmacêutica, 이하 압센)와 아셀렉스(성분명 : 폴마콕시브) 2mg캡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4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크리스탈은 아셀렉스의 완제품을 압센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시판허가 후 10년까지로 압센은 브라질내
일양약품의 국산 14호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성분명:일라프라졸)이 러시아 제약업계 1위 기업인 알팜에 본격 수출된다.
일양약품은 지난 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제2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놀텍의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러시아의 알팜사 레픽 회장과 경제부차관, 한국의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및 복
미국 보충제 제조사인 머슬팜사가 만든 식이보충제 '아놀드 아이언 드림(Arnold Iron Dream)'을 먹고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 보건당국이 인터넷을 통한 구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3일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디니트로페놀(2,4-Dinitrophenol, DNP) 성분이 함유돼 있다.
DNP가 함유된
중국, 인도, 네팔, 브라질, 중남미 17개국에 이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진출
동아에스티는 최근 러시아 게로팜(GEROPHARM LLC)사와 자체개발 당뇨병치료제 신약 ‘에보글립틴(제품 개발 코드명: DA-1229)’의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계약금과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 외에
동부대우전자가 해외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멕시코에서 냉장고 시장점율 1위를 기록했다. 취임 1년을 맞은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의 현지화 전략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16일 동부대우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멕시코 냉장고 시장에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시장점유율 31%를 기록해 선두에 올랐다. 이 기간 동부대우전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3% 늘어
동부대우전자가 해외 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주력시장 중 하나인 멕시코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시장점유율 31% 를 차지하며 선두에 올랐다.
동부대우전자는 멕시코 냉장고 시장에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시장점유율 31%를 기록해 선두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동부대우전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3% 늘어난 16만대의 냉장고를 판매
영진약품공업이 이스라엘 신약개발전문업체인 디팜(D-Pharm)사와 체결한 뇌졸중 치료 신약(DP-b99)의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해지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디팜사가 다국적 대규모 임상 3상 시험에 실패해 계약을 종료하기로 함에 따라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해지한다”라고 밝혔다.
△[답변공시]DGB금융지주, “KDB생명보험 인수 예비입찰제안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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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이 몽골 의약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경남제약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의료인 250여명과 영업직원 등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에 대한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몽골 모노스팜사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경남제약 제품에 대한 복약지도와 마케팅 전략 등을 주제로 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아프리카 대표적 자원부국인 카메룬에 진출한다.
광물공사는 김신종 사장과 카메룬 산업광업기술개발부 장관인 은딩가 카팜사(社) 의장이 광물자원 개발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철광석, 우라늄, 희유금속, 비철금속이 부존하고 있는 카메룬 남부지역 등 4곳에서 공동탐사를 할 계획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애지중지하는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블랙베리 제조사 리서치인모션(RIM)이 애플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아이폰 대항마로 선보인 블랙베리 토치가 판매 부진을 보이면서 이달 들어 RIM의 주가가 뉴욕증시에서 15% 빠졌다고 23일(현지시간) CNN머니매거진이 보도했다.
블랙베리 토치는 RIM이 아이폰에
세계 3대 컴퓨터 제조업체인 델이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할 새로운 태블릿 컴퓨터 ‘스트리크(Streak)’ 출시계획을 공개했다.
델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채택한 태블릿 컴퓨터 스트리크를 오는 6월초 영국에서 첫 출시할 예정이라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델은 영국 이동통신사업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