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농식품모태펀드 피투자기업과 농식품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
농금원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는 '팝업스토어'를 30일에는 '구매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농금원은 창업 초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기업을 위해 2016년부터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코칭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독자기술 확보를 위해 2020년 설립한 기술혁신센터가 성과를 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2022년 제3회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에서 ‘초유 유래 가수분해물을 활용한 미백 화장품 원료화 기술’로 화학·생명 분야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기술 인증(NE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브랜드K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K는 지난 2019년 정부가 낮은 인지도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만든 상표다. 현재까지 4회에 걸쳐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203개 제품을 브랜드K로 선정했다. 중기부는 화상상담회, 해외 온라인쇼핑몰
젖소의 초유를 이용한 화장품을 개발해 세계로 수출하는 '팜스킨'이 농림축산식품부의 'A-벤처스'에 선정됐다.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2017년 창업한 팜스킨은 젖소의 초유를 사용해 마스크팩과 미스트, 헤어마스크 등을 만
국내 공식 등록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300개사를 돌파했다. 2017년 1월 창업기획자 등록제도 도입 후 4년여 만이다. 이들 액셀러레이터들은 1703개 스타트업에 2253억 원을 투자했다. 창업기획자 보육ㆍ투자로 7000여 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후속투자 403건, 인수합병 12건 등의 성과를 낸 것으로 파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국내 3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지도자에 이름을 올린 국내 선배 창업가들이 후배 창업가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장이 열렸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디지털 산업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들 청년 창업 선후배들을 한데 모아 창업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중기부는 22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비대면 분야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한 경진대회인 ’
CJ프레시웨이가 '2019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 ‘2019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농업계와 기업이 협력해 경쟁력을 높이고 농식품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는 행사다.
올
초유를 가공하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팜스킨이 세마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와 트랜스링크 캐피탈로부터 각각 40억, 10억을 투자 받으며 총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팜스킨은 이번 투자에 앞서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팜스킨은 버려지는 초유를 가공하는 기술을 연구해 초유를 활용한 화장품을 개발하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