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제작사 지니프릭스(대표 박진한)는 에버랜드 판다월드 개관을 맞아 모바일게임 '판다팡 for Kakao'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에버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제작된 '판다팡'은 판다를 소재로 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귀여운 판다와 지니패밀리 동물 친구들이 등장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같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게임이 춘추전국 시대를 맞았다. ‘팡’류 게임에서 시작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의 인기는 다양한 연령층을 게임 화면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모바일 게임시장이 본격 열렸다면, 올해는 캐주얼보다 난이도가 높은 역할수행게임(RPG) 중심으로 초대형 모바일 게임이 국내 시장에서 자리잡는 원년이 될
신학기를 맞아 모바일 신작 게임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여성 엄지족을 공략한 감성적 게임들이 잇따라 등장했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CJ E&M넷마블, NHN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게임사 뿐 아니라 중소업체들이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장르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
SNG는 시장을 선점할 경우 최근 대세
모바일 게임에서 역할수행게임(RPG) 장르가 퍼즐 및 팡류 등의 캐주얼 게임보다 꾸준하게 매출이 발생하면서 업체들의 주력 게임으로 떠올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에 출시된 RPG장르인 CJ E&M 넷마블의 ‘다함께 던전왕’과 넥슨의‘영웅의 군단’이 출시된 지 3일만에 구글플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각각 13위, 19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파른
에듀테인먼트 애플리게이션 개발 전문 기업 엠플레어는 한자 학습 게임 ‘아이스톡’을 출시 했다고29일 밝혔다.
엠플레어는 그 동안 마법천자문-한자급수의 종결자, 한터치 등의 한자 학습 앱을 출시한 경험을 갖고 있다.
아이스톡은 외국인이 말을 걸었을 때 순간 얼음이 되는 현상을 깨라는 의미다. 한자편을 시작으로 다양한 언어로의 확장이 가능한 게임을 구성했다
지난해에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도 황금기를 맞았다. 시장 규모도 1조원대로 급성장했으며 팡류, 러닝, 퍼즐, 역할수행게임(RPG), 카드 배틀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등장했다. 특히 캐주얼과 하드코어의 중간 격인 미드 코어 장르 모바일 게임이 인기를 얻으며 게임 장르가 점차 코어 장르로 중심이 이동되
NHN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인 오렌지크루는 첫 라인게임인 ‘라인도저’를 일본 iOS와 안드로이드에 동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향후 영어와 일본어 서비스에 이어 태국어와 대만어도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라인도저는 앞뒤로 움직이는 이동장치를 사용해 테이블에 놓인 동전들을 밀어내고 획득하는 방식의 도저류 게임이다.
도저류
“[포코팡] 00님과 동물들이 몬스터에게 공격을 당했어요! 함께 힘을 합쳐 숲속 마을을 구해주세요!”
최근 ‘애니팡’의 하트,‘윈드러너’의 ‘신발’만큼 모바일 메신저 창을 가득 채우는 게 있다. 바로 최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NHN엔터테인먼트의‘포코팡’의 초대 메시지다.
포코팡은 부산에 위치한 트리노드가 개발한 퍼즐 게임으로 5월 말 라인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신작 ‘포코팡’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코팡은 기존의 팡류 게임이 4각형의 블록으로 가로나 세로 두방향 매칭에 한정된 반면 포코팡은 6개 방향으로 어떻게 선을 그리냐에 따라 달라지는 독특한 방식을 구현, 새로운 장르의 퍼즐 게임이다.부산의
‘윈드러너’‘쿠키런’‘애니팡’등의 러닝 액션이나 팡류의 단순한 게임이 엄지족을 사로잡았었다면 최근 모바일 RPG 신작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카카오게임하기 플랫폼에 출시된 신작에서 RPG 장르가 주를 이루며 이제 모바일게임도 캐주얼에서 점차 RPG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분석된다.
위메이드는 지난 E3와 지스타에서 공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4, 5, 6월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골프 스타’‘이사만루2013 KBO’‘ 퍼즐 삼국지’를 각각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의 우수게임은 총 13개 출품작 중 △일반게임(온라인·PC·아케이드·콘솔·보드게임) 1편 △오픈마켓게임 2편 등, 총 3편이 선정됐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이달의 우수게임은 출시 초
위메이드가 남궁훈 공동 대표이사의 사임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대비 2800원(5.53%) 떨어진 4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전날 남궁훈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해 김남철 대표이사의 단독대표체제로 운영된다고 공시했다.
남 전 대표는 지난해 3월 대표이사직에 오른 뒤 그간 위메이드의
라쿤소프트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엘소프트가 개발한 페이스북 플랫폼 게임 ‘터트리고 For Facebook(이하 터트리고)’의 국내 iOS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터트리고는 팡류 게임의 전형인 같은 색 블록을 매치(Match)하는 방식과 다르게 테트리스 형식의 드랍 다운(Drop Down) 방식을 결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라쿤소프트는 11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3 E3’에서 자사의 모바일 게임 3종의 시연버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E3 2013 출품은 경기콘텐츠 진흥원, 성남산업진흥재단, 코트라(KOTRA)가 공동 운영하는 ‘한국 공동관’을 통해 이뤄진다.
라쿤소프트가 선보일 타이틀은 학원물 SNG ‘마이스쿨’액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에 글로벌 게임업체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의 성장을 이끈 게임하기 서비스를 선점하기 위한 국내외 게임업체 간 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 EA, 징가 등 글로벌 게임업체들의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월트디즈니컴패니코
스마트폰 게임 솔리팝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등장한 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지난 21일 ‘7급 공무원’에서는 두 주인공인 주원(한길로 분)과 최강희(김서원 분)가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 즐기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주원과 최강희가 즐긴 게임은 백호소프트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솔리팝 for Kakao’라는 게임이다.
지난 2012년 한해는 소위 국민게임으로 불린 ‘애니팡’을 시작으로 카카오톡을 통한 플랫폼 결합형 모바일게임 열풍이 국내 시장을 뒤 흔들었다. 그리고 카카오 게임 열풍은 지금도 무수히 쏟아지는 카카오톡 플랫폼 기반 모바일 게임들을 통해 현재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왠지 허전하다. 수없이 쏟아지는 모바일 게임의 홍수 속에서 게임을 즐기고. 친구들과 선
퍼니글루는 모바일 팡게임인 ‘빙고팡’을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티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한 ‘빙고팡’은 귀여운 야채 봉재 인형 형태의 같은 색 블록을 손가락으로 밀어 클리어 시키는 게임으로 쉽고 단순한 조작과 쉽게 질리지 않는 전략적 요소가 특징이다.
가로와 세로 방향의 블록을 모두 터트릴 수 있는 물폭탄 아이템을 비롯해 화살표
와이디온라인은 티플레이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브라우니 캐릭터팡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라우니 캐릭터팡 for Kakao’는 개그 콘서트의 인기 캐릭터 브라우니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동일한 색의 브라우니 블록을 터치해 터트리는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와이디온라인은 ‘젤리뽀 for Kakao’의 개발사 딜루젼스튜디오와 고객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카카오 게임하기로 연동되는 ‘젤리뽀 for Kakao’는 화면에 솟아오르는 동물 모양의 젤리를 빠르게 터치해 점수를 획득하는 액션 퍼즐 게임이다. 총 5가지의 젤리가 무작위로 솟아오르면 같은 종류의 젤리를 연속해서 터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