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를 대표하는 국내 디자이너 5인이 유럽 패션의 고장 밀라노에서 ‘K-패션’을 선보이고 주목을 받았다.
24일 서울시는 지난 17~22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서울패션위크를 대표해 참가한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5개사가 전시와 K-패션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밀라노 패션위크는 파리, 뉴욕, 런던 등과 함께 세계
올해 신규 사업 11억 투입해 계절별 추진서울 명소와 패션 결합한 융복합 프로젝트그간 디올·구찌 등 협업…‘패션 도시’ 위상↑
올해 봄·여름·가을에 서울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명소에서 이색적인 야외패션쇼 ‘서울패션로드’가 열린다. 서울 내 석촌호수나 한강공원 등 주요 명소와 패션을 융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이색 체험을 제공하고, 대내외적으로 ‘글로벌 패션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자산운용업계 CEO들로 구성된 15명의 NPK(뉴 포트폴리오 코리아, New Portfolio Korea) 대표단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6일간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럽연합(EU) 자본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투자기회를 모색하기 위해서다.
NPK는 금투협 회원사 CEO로 구성된 대표단이 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29일(현지시간) 업사이클링 패션 매장을 방문해 ‘지속가능한 패션 산업’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콜프 매장을 방문해 100% 재활용 소재 의류 등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과 함께 환담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생소한 ‘지속가능한 패션 산업’ 현황
1960년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발탁 '의류업계의 철학자' 명성리처드 기어 등 할리우드 스타가 고객
20세기 남성복 패션 분야 선구자로 평가받는 니노 세루티가 별세했다. 향년 91세.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세루티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그는 고관절 수술 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왔지만 숨졌다.
1930년생인 세루
장서우 바이서우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한 공대생이다. 그는 비전공자가 성공하기 쉽지 않은 의류 업계에서 바이서우를 랩원피스 전문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주변에선 안정적인 직장을 두고 의류 브랜드를 창업하는 것을 두고 만류를 하기도 했지만, 장 대표는 꿈을 찾아 랩원피스 계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키우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서우 대표
국내 산업계가 명품 패션 브랜드, 예술과 결합한 이색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유통업계가 재미와 흥미를 추구하는 B급 컬래버레이션(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제품이 많은 전자업계는 프리미엄 이미지 확장을 위한 협업에 집중하고 있다.
‘LG 올레드 TV’, 명품 보석 전시회·발레 갈라쇼 등장
LG전자는 최근 TV 분야에
국내 최초 편집숍 분더샵이 국내 최초로 영국 패션협회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올 여름까지 분더샵 청담 플래그쉽 매장에서는 JW앤더슨, 레지나표 등 런던 패션위크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다.
분더샵 청담에서 소개되는 영국 대표 브랜드와 상품은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 VILLAGE)에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스타일 2020’ 버려지는 차 가죽시트와 유리 등 재활용 쥬얼리 비롯해 점프수트와 조끼 등 제작친환경차 개발부터 폐기물 재활용까지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6개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함께 ‘리스타일(Re:Style) 2020’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8일 현대차는 버려지는 차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공개했다.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스타일 2020’ 버려지는 차 가죽시트와 유리 등 재활용 쥬얼리 비롯해 점프수트와 조끼 등 제작친환경차 개발부터 폐기물 재활용까지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6개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함께 ‘리스타일(Re:Style) 2020’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8일 현대차는 버려지는 차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공개했다.
현대백화점은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와 손잡고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밀라노 패션위크 인 현대' 스페셜관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는 구찌, 보테가 베네타, 펜디, 프라다 등 총 200여 개 브랜드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를 주관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관에는 라르디니
현대백화점이 오는 13일까지 백화점과 아웃렛에서 가을 맞이 쇼핑 축제 ‘시월에 현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상품군별 대형 이색 행사와 함께 점내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압구정본점에서는 13일까지 ‘프리미엄 침구 기획전’을 열고, 바세티·에이플릴엣홈·구스앤홈 등 총 6개 침구 브랜드의 단독 상품을 30~
현대백화점이 해외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기존 입점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단독 상품은 물론,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한다.
현대백화점은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Camera Nazionale della Moda Italiana)’와 손잡고 다음 달 13일까
스타필드가 청년창업 엔젤로 거듭나고 있다.
스타필드가 청년 창업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 팝업 매장은 고객이 이동하는 주요 동선에 설치한 이동형 매장으로 청년 창업자들이 별도의 투자 비용(인테리어, 집기 등) 없이 복합쇼핑몰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가 제14회 SFDF 수상 디자이너로 ‘레지나 표(REJINA PYO)’의 표지영 디자이너, ‘블라인드니스(BLINDNESS)’의 신규용ㆍ박지선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SFDF는 이번 수상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있도록 13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국내외 패션 피플들의 축제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19일 서막을 올렸다. 이날부터 24일까지 6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강남, 종로 등 서울 전역에서 패션쇼, 전시, 수주설명회, 메이크업 체험존, 샘플마켓 등이 운영되며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로 K패
공정거래위원회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공급원가가 상승하는 경우, 납품업체가 대형유통업체에 대해 납품가격을 증액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내용으로 5개 유통분야 표준계약서를 개정했다고 8일 밝혔다.
표준계약서 개정은 지난해 8월 공정위가 발표한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에 포함된 과제 중 하나다. 유통업계도 11월 발표한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협회는 16일 대치동 SETEC(학여울 전시장)에서 신인디자이너의 등용문 '제34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의 최종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경환 산업기반실장을 비롯해 패션 디자이너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1983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시작된 이 행사에는 지난 30년간 300여명의 신
왕홍(중국 온라인 유명인사ㆍ網絡紅人)을 중심으로 한 대중국 마케팅 방안이 주목된다. 중국 내 생방송 판매 플랫폼, 개인 네트워크 웨이상에 대한 시장 이해도를 높이는 ‘중국 왕홍 마케팅 간담회’가 6일 개최됐다.
상하이 씨앤와이(See & Why) 시장마케팅전략유한공사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의 후원한 이번 간담회는 ‘사드정국에서의 실효적인 대중국 마케팅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구호(KUHO)가 뉴욕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구호 스타일(한국적 미니멀리즘)’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내면서 국내에서 명품 이미지를 쌓아온 구호는 축적된 디자인과 상품력을 토대로 뉴욕에 진출, 한국 패션의 우수성을 검증 받겠다는 각오다.
구호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뉴욕의 패션과 예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