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성신알에스티와 철도 객차 내장판 및 방탄 복합소재 공급계약
△NAVER, "예스24 인수 검토나 제안한 바 없어"
△동아지질, GS건설과 109억 규모 공사 수주 계약
△미래컴퍼니, 197억 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휴마시스, 2분기 영업이익 122억 원... 전년比 11.32%↑
△예스24 “네이버 예스24 인수 추진설 사
국내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이 바이오 기업들의 참여로 치열해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대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 기업들이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며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출현이 기대되고 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17년 97억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제품 ‘팬포틴’이 한국이슬람교 중앙회(KMF)로부터 할랄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팬포틴은 에포에틴 알파(epoetin alfa) 성분의 빈혈 치료제다. 이번 할랄 인증은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바이오 의약품 중 최초 사례다. 바이오 의약품은 제조 공정상 혈청을 비롯한 동물 유래 원료들에 노출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이 베트남 크엉 듀이(Khuong Duy)와 ‘팬포틴’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팬젠의 팬포틴은 에포에틴 알파(epoetin alfa)성분의 빈혈 치료제로는 국내 최초이며, 전 세계 두 번째 바이오 시밀러 제품으로 팬젠이 자체 개발하여 상용화한 제품이다.
이번 팬포틴 독점 공급 계약으로 크엉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이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EPO) ‘팬포틴’의 국내 판매에 나선다.
팬젠은 중헌제약과 팬포틴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6억 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2월 12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다.
중헌제약은 앞으로 2년 간 팬포틴에 대한
팬젠이 중헌제약과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EPO)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향후 중헌제약은 2년 간 팬젠의 팬포틴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는다. 중헌제약은 우선 오는 7월말까지 팬포틴을 공급받는 조건으로 5억8400만원을 팬젠에 지급키로 했다.
팬젠 관계자는 “이번 공급 계약은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
△GS리테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 개최 공시
△삼양패키징, 12월 13일 임시주총 소집
△현대건설, 5466억 규모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신축공사 수주
△대양금속, 12월 13일 임시주총 소집
△삼호개발, 이천오산 고속도로 토·구조물 공사 계약금액 변경 공시
△우진아이엔에스, 'KT 용산 IDC 신축 기계설비 공사' 계약 기간
팬젠은 식약처로부터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EPO) '팬포틴'의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국내 품목허가를 통해 당사의 매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시장과 터키 및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슬람국가 등으로 품목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젠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한국ㆍ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에서 사우디백스사와 바이오시밀러 EPO(제품명:팬포틴)에 대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사우디백스사는 제품 허가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계약 즉시 국제공통문서 형식으로 작성된 팬젠의 제품허가 서류를 전달받아 사우디아라비아 규제 당국과 사전 검토를 시작하기로 했다”
팬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우병치료제에 대해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국내 12세 이상 중증 혈우병 환자대상으로 약동학 및 6개월 예방 요법 임상시험을 시작한 후 중국, 멕시코 및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다국가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해외 임상시험은 판매 회사들과 공동으로 수행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팬젠은 말레이시아 식약청(NPRA)으로부터 EPO 바이오시밀러인 에리사(제품명)에 대해 품목허가 승인을 공식적으로 통보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팬젠은 말레이시아 국영제약사인 CCM 듀오파마사와 공동으로 한국, 말레이시아에서 임상시험 3상을 수행한 후 말레이시아 규제기관에 공동으로 품목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현재 팬젠의 EPO 바이오시밀러는 제품명
팬젠이 세계에서 두 번째 개발한 빈혈치료제(EPO) 바이오시밀러 PDA10이 미국과 유럽 기업과 기술이전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우리나라와 말레이시아 식약처에서 품목허가가 진행 중인 팬젠은 3분기 내 말레이시아에서 허가를 받고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31일 팬젠 관계자는 “현재 빈혈치료제 PDA10의 기술이전에 대해 논의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