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28일 오후 6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야외 음악회 ‘가을밤의 세레나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5일 준공한 삼성해맞이공원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 첼리스트 김해은, 팬플루티스트 김창균, 하모니스트 이병란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한강변 언덕에 위치한 삼성해맞이공원은 한강의
가수 임영웅의 팬플럽 ‘임히어로 서포터즈’의 선행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5일 ‘임히어로 서포터즈’는 경기 포천시청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데뷔 월인 ‘8월’을 기념한 것으로 회원들의 모금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임영웅의 고향인 포천시 관내 다자녀·한부모가정 등
팬플룻 연주자 루이스 델라카이에가 발명한 케나 플룻 앨범 ‘he Sound of Quena Flute ~ From Machu Picchu’가 발매됐다.
산토끼뮤직은 10일 “‘엘콘도파사’‘람바다’‘베사메무초’‘시엘리토린도’‘삼바파티’ 등 안데스 산맥에서 즐겨 불러졌던 명곡을 케냐 플롯으로 제작했다”며 “보너스 트랙에 ‘아리랑’을 수록한 것이 포인트다.
신의 음악소리에 비유되는 팬플륫 악기로 천상의 소리를 내는 김창균 Syrinx(시링크스) 앙상블의 공연이 오는 3월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김창균 Syrinx는 현재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팬플륫 연주로 현악 앙상블과 피아노로 구성, 국내 팬플륫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어 이번 공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인류가 만들어 낸 '가장
‘악플과의 전쟁’을 벌이는 연예스타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SNS 솔루션 ‘팬플’(Fanpple)이 등장했다. 또 한류스타와 최단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맞팔로우 100% 성공’ 솔루션과 페이스북, 트위터와의 연동, 영문과 한글번역 기능도 있어서 국내는 물론 한류의 폭발적 확산도 기대된다.
최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팬플’에 슈퍼주니어, 신세경, B.
한화그룹이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전국 45개 사회복지기관 아동 725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예술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모두 4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5~16일 1회를 진행했고 오는 19~20일에는 2차 음악캠프, 21~22일에는 3차 국악ㆍ연극캠프, 26~27일에는 4차 미술캠
우리은행은 29일 오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가정 자녀 및 독거 어르신 50여명을 우리은행 본점으로 초청,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독거 어르신과 우리은행이 준비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이종휘 은행장 등 우리은행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송편을 빚고 나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