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 이상엽 일문일답
-우승 소감은.
“예선전을 통해 올라왔기 때문에 큰 기대는 없었다. 하지만 우승까지 해 기쁘다. 사실 결승전에서 4다운까지 갔을 때만 하더라도 샷도 좋지 않았고 우승은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 14, 15번홀이 터닝 포인트였다. 16번홀에서 황인춘 선수가 실수를 하고 '잘하면 연장까지
우승팀답게 손에 땀을 쥐게하는 대역전극이었다.
이상엽(22·JDX멀티스포츠)의 무서운 추격이 결국 성공했다. 이상엽은 17번홀(파5)에서 2온을 시켰다. 이글을 핀에 붙여 컨시드를 받으며 황인춘(42·후쿠즈미)과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그리고 그린까지 약간 오르막 지형인 마지막 18번 홀(파4). 티샷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홀이다.
이
‘퍼터의 대명사’핑 앤서 퍼터가 돌아왔다.
사실 이전의 프로골퍼들은 거의 핑을 사용할 정도로 핑은 퍼터의 전설이었다. 출시된 이래 총 750승을 올렸을 정도.
이때의 핑 퍼터가 50년 만에 재출시 돼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핑골프의 앤서 모델은 특허 시효가 1984년 만료된 이래 수많은 복제품에 등장했다.
오리지널 제품을 3D 스캔으로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사용률 1위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드라이버 보상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보상은 구형 드라이버를 반납하고, 이벤트 대상 신형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에게 26만원 상당의 신형 정품 스탠드백을 제공하는 사은 이벤트이다. 남성 고객에게는 퓨전 스
‘새끼 호랑이’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주전과 다른 퍼터 그립을 해서 눈길.
매킬로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8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왼손이 아래로 내려가는 크로스 핸드 그립대신에 오른손이 내려가는 정상그립으로 원위치 했다.
퍼트 부진으로 고생하던 매킬로이는 크로스 핸드 그립으로 바꾼 뒤 지난
‘삼두마차’를 형성하고 있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 그리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들의 비밀 병기는 무엇일까.
‘3인3색’이다.
클럽과 볼이 모두 다르다.
데이는 테일러메이드, 스피스는 타이틀리스트, 매킬로이는 나이키를 사용한다.
무려 381야드를 날린 데이의 드라이버는 놀랍게도 아마추어가 흔히 쓰는 로프트 10.5도
스크린골프가 골프장으로 들어왔다?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 등장했던 스크린골프장이 대회가 열리는 코스에서 선보여 갤러리들을 즐겁게 했다.
시물레이션 골프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SG골프(대표이사 이의범)가 주인공이다. SG골프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대회장을 찾았다.
SG골프는 5월에 열린 E
“우승 못해도 좋아요. 하지만 베스트 스마일 상은 꼭 타고 싶어요.”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의 말이다. 이보미는 14일 열린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2라운드를 마친 뒤 이 같이 말했다.
이날 4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올라선 이보미는 “전반에 4타나 줄여서 후반에 더 줄일
퍼터 페이스를 떠난 볼이 컵을 향해 굴렀다. 볼은 그린 위 약 1m를 저돌적으로 구른 뒤 컵 속으로 모습을 감추는 듯했다. 하지만 마법이라도 걸린 걸까. 컵 속으로 사라져야할 볼이 마치 묘기를 부리듯 컵 안쪽을 맞고 왼쪽으로 튕겨 나갔다. “아~!” 그린 주위를 둘러싼 갤러리 사이에서 긴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리고 웅성이기 시작했다. 컵을 핥고 지나간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유소년 골퍼를 위한 골프클럽 세트를 선보였다. 8세부터 11세, 또는 신장 117㎝~137㎝의 유소년 골퍼를 대상으로 길이, 무게, 로프트ㆍ라이 각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베티(Vettie)가 그것이다.
이 세트는 높은 발사각을 촉진시키는 에어로다이내믹 드라이버와 하이 로프트 하이브리드, 낮은 무게중심으로 볼을 높
우승을 목전에 둔 안선주(29)가 무너졌다. 2위 오야마 시호(일본)에 한 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안선주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악몽 같은 더블보기를 범하며 14년간 풀지 못한 한국인 준우승 징크스를 이어갔다. 24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가와나호텔 골프코스 후지코스(파72ㆍ6367)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한국인 맏형격인 장익제(43)가 참아왔던 맹타 본능을 폭발시켰다.
장익제는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컨트리클럽 나고야(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10야드 내외를 굴러간 볼이 그린에서 사라졌다. 감각적인 퍼트는 마치 마법이라도 걸린 듯 컵을 향해 돌진했다. 이번에도 컨 안으로 모습을 감췄다. 퍼터 페이스를 떠난 골프공은 마치 춤을 추듯 그린 위를 자유롭게 활보했다. 골프공의 주인은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데뷔한 이창우(23ㆍCJ오쇼핑)다.
이창우는 올 시즌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화제의 중심은 단연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다. 일본 현지 기자들 사이에서 솔솔 피어나는 김하늘의 이야기가 그것을 입증한다. 확실한 건 그를 둘러싼 이야깃거리가 참으로 많다는 사실이다. 88년생 동갑내기 이보미(28ㆍ혼마골프)와의 맞수 관계 성립부터 미니스커트 매치, 건국대 동창(골프지도전공)이라는 점, 우승
국내 골프업계가 비즈니스 영토 확장에 팔을 걷어붙였다. 장기 불황에 따른 새 활로 개척이 첫 번째 이유다.
국내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점유율 1위 기업 골프존은 골프장과 아카데미,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토털 레저 스포츠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스크린야구 시뮬레이터 스트라이크존을 출시, 새로운 영토 확장에 나섰다. 800만 국내 프로야구
벨리퍼터 사용 금지 후 3개월이 지난 가운데 스타플레이어들의 희비가 극명하다. 대표적인 선수는 애덤 스콧(호주)과 키건 브래들리(미국)다. 스콧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주 연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반면 브래들리는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들었다.
지난해 초 벨리퍼터를 손에서 놓은 스콧은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고
‘스마일퀸’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판도를 발칵 뒤집었다. 시즌 4개 대회에서 우승 1회 포함, 전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1위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올 시즌 전만 해도 김하늘의 돌풍을 예상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지난해 JLPGA 투어 데뷔 당시 2011년과 2012년
“부모님의 따뜻한 격려에 힘을 냈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의 말이다.
김하늘은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지키시의 UMK컨트리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끝난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in 미야자키(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티잉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느 때보다 결연한 표정이다. 그럴 만도 하다. 2개 대회 연속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았지만 2차례 모두 역전패를 허용했기 때문이다. 달라진 건 표정만이 아니다. 만약 그에게서 미니스커트 패션을 기대했다면 실망했을 일이다. 김하늘의 최종 라운드 의상은 파랑색 니트와 하늘색 바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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