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가 회사의 주력 투자 상품인 아파트담보투자(아담투) 1조 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14일까지 최소 1만 원 이상 아담투에 투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금을 총 100만 원 수여한다. 또, 이벤트 기간에는 플랫폼이용료도 면제돼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크플' 및
삼성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와 펀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펀드플랫폼 ‘FunETF’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FunETF는 ‘Fund’와 ‘ETF’를 합성한 이름으로, ETF와 공모 펀드의 정보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FunETF는 단순히 특정 운용사의 개별 상품 정보
유럽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탈파트너스(CVC캐피탈)가 아시아 지역 6번째 펀드인 ‘CVC캐피탈파트너스 아시아 VI(이하 아시아 VI)’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 VI는 68억 달러 약정으로 마감했다. 아시아 VI는 CVC캐피탈이 바로 직전 2020년 조성했던 펀드로 아시아V(45억 달러)보다 50% 증가한 규모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디지털 펀드 플랫폼 '펀샵'(Fun#)을 통해 3월 말까지 펀드 신규 가입 이벤트 '펀드 없는 사람! 모두 모여라!'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펀샵'은 쉽고 재미있는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위해 하나은행이 운영중인 디지털 펀드 플랫폼이다. 상품 가입과 전반적인 투자 여정에 재미 요소를 더한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를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디지털 펀드 플랫폼 '펀샵'(Fun#)을 통해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펀샵은 쉽고 재미있는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위해 하나은행이 지난해 10월 오픈한 디지털 펀드 플랫폼이다. 상품 가입과 전반적인 투자 여정에 재미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말 이벤
삼성자산운용은 2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마케팅부문장 김유상 부사장과 한국포스증권 신재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특화상품 및 콘텐츠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대고객 공동 프로모션, 웹 세미나, 각종 투자 콘텐츠 제공을 통해 펀드 및 개인 개인형 퇴직연금(IRP) 판매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 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현지 자본 시장의 투자 자산 관리, 신탁회계, 컴플라이언스 업무가 가능한 ‘종합 펀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 오픈을 통해 베트남 자본시장에 진출한 국내 자산 운용사는 물론 현지 자산 운용사 대상으로도 종합 펀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종합 간편투자 서비스 기업 어니스트펀드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특별한 투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어니스트펀드 투자 상품에 100만원 이상 투자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투자 횟수에 따라 각기 다른 경품이 100% 지급된다.
1회(스타벅스 기프티
현대자동차그룹이 경영환경과 사업전략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수시인사를 27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송호성 기아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기아차 담당 사장에 임명했다.
기아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리더십 변화 차원이다.
신임 송호성 사장은 △수출기획실장 △유럽총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혁신적인 펀드 구독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2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판교 본사 리치투게더센터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이 진행됐다. 시무식에는 강방천 회장과 양제신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강방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에셋플러스라는 배가 항해를 시작한 지 올해 21년으로 오랜 세월 항해하는
한국성장금융은 30일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의 일환인 핀테크 종합투자플랫폼 ‘핀테크혁신펀드’를 본격적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주요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뿐만 아니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코스콤 등 핀테크 업계 주요 유관기관들이 핀테크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민간 주도의 펀드다.
핀테크 초기기업 투자 및 육성에 특화된 핀
삼성자산운용이 ‘펀드솔루션’ 서비스를 개시했다.
9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모든 공모펀드의 상품정보와 성과를 손쉽게 비교하고 직접 매매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펀드 플랫폼 ‘펀드솔루션’을 오픈했다.
펀드솔루션은 업계 전체 공모펀드와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정보 조회는 물론이고 추천 포트폴리오, 성과 보고서 등 투자에 필요한 토탈
삼성자산운용과 골든트리투자자문이 전략적제휴(MOU)를 체결했다.
22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전영묵 대표와 김형찬 골든트리 투자자문 대표이사가 MOU를 체결하고 판매지원 플랫폼 ‘펀드솔루션’ 제공과 공동 상품개발 등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2017년 설립된 골든트리 투자자문은 FA(투자권유대행인)에 금융상품과 재테크 정보 등을 자문하
온라인 펀드판매 증권회사인 한국포스증권이 14일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자산관리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업계에서 우려하는 만성적 적자 문제는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통해 20201년까지 흑자로 돌려놓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신재영 한국포스증권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명을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한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의 외국펀드투자지원서비스를 통한 역외펀드 투자 순자산총액이 전년 대비 급증했다.
23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8년말 예탁결제원 외국펀드투자지원서비스를 통해 국내 재간접펀드에서 투자된 역외펀드 순자산총액은 5조30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68.4% 증가했다. 재간접펀드란 다른 펀드(집합투자기구)가 발행한 집합투자증권에 집합투
신한금융그룹은 혁신성장 금융생태계 조성과 지원을 위해 그룹 GIB사업부문을 중심으로 3년간 총 3000억 원 규모의 ‘창업벤처펀드’ 출자를 통해 약 3조 원 규모의‘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신한금융의 GIB사업부문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캐피탈과 함께 올해 1000억 원 규모의 ‘신한BNPP창업벤처펀드1호’를 결성했다.
16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펀드의 설정 원본 규모는 8조7000억 원을 웃돌며 지난해 말 대비 43% 급증했다. 온라인 펀드 계좌 수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온라인 펀드 계좌는 2016년 9998계좌에서 지난해 1만6270계좌로, 약 63% 성장했고, 올해 9월 기준 2만1271계좌로 증가했다.
이처럼 온라인 펀드의 급성장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MKIF)’의 운용사 교체에 대해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 5곳의 찬반이 팽팽히 갈렸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MKIF를 운용하는 맥쿼리자산운용의 보수체계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 5곳이 MKIF 운용사 교체와 관련한 보
삼성증권은 올해 유망상품으로,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공모형 상품인 ‘삼성솔루션 코리아플러스 알파 펀드’를 추천했다.
일반적으로 한국형 헤지펀드 가입금액은 최소 1억 원 이상이지만, 이 펀드는 500만 원 이상이면 한국형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공모형’으로 설계됐다.
이 상품의 강점은 한국형 헤지펀드뿐만 아니라, 해외 공
삼성자산운용이 국내외 유수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삼성솔루션 코리아플러스 알파 펀드’를 선보인다고 밝히면서 시장 파이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20일부터 삼성증권 등 판매창구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삼성솔루션 코리아플러스 알파 펀드’를 본격 판매한다. 초기 설정액은 102억 원으로 삼성증권의 시딩(S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