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의 국산 12호 신약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펠루비서방정‘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대원제약은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 PT 인터뱃(PT Interbat) 사와 펠루비서방정의 완제품 독점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300만 달러(약 40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
펠루비서방정은
대원제약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이 24일 열리는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대원에스시럽은 디히드로코데인, 클로르페니라민, 메틸에페드린, 염화암모늄 성분에 항균 및 항 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천연물 생약 성분인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를 더한 다섯 가지 성분의 복
대원제약은 소염진통제 신약 ‘펠루비서방정’이 ‘외상 후 동통’ 적응증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추가로 펠루비서방정은 근육 긴장이나 염좌(발목 등 관절을 삐는 증상), 기타 연조직 장애 등에도 처방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염증과 통증을 동반한 만성질환자에게 주로 처방 되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계열에서는 임상을 통해 급
내달부터 건강보험 의약품 3619개 품목의 보험약가가 최대 10% 인하된다. 실거래가 조사에 따라 보험상한가보다 낮게 거래된 의약품의 가격이 떨어진다. 보령제약, LG화학, 종근당, 동화약품, 일양약품 등 국내기업이 개발한 신약과 함께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들도 약가인하 대상에 포함됐다. 일부 업체는 주력 품목의 약가인하로 적잖은 매
국내 개발 신약 제품들이 내수 시장에서 영향력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단일제의 시장 한계를 복합제 개발이나 사용범위 확대를 통해 매출 상승 효과를 거두는 모습이다. 영업력이 아닌 R&D 역량을 활용해 자체개발 신약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국내 개발 신약 중 5종 작년 원외 처방실적 100억 이상 기록
23일 의약품 조사 업
대원제약은 소염진통제 '펠루비서방정'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6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펠루비서방정은 2014년 보건복지부 글로벌개량신약 연구개발센터의 지원을 받아 임상3상을 완료한 과제로서 지난해 6월 발매됐다.
대원제약은 자체개발신약 '펠루비' 개발 직후인 2010년 '하이드로포빅 매트릭스(Hydropho
국내제약사가 개발한 신약 제품의 처방실적 희비가 확연히 엇갈렸다. 종근당의 '듀비에',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 등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반면 천연물신약 '스티렌', '조인스'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의약품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국산신약 중 가장 많은 338억원의
대원제약이 자사의 위염 치료제 오티렌정을 개량한 ‘오티렌F정’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오티렌F정은 대원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장내 약물의 플로팅(Floating) 특허기술을 적용해 만든 위체류형 부유정이다. 기존 1일 3회 복용에서 1일 2회 복용으로 편의성이 증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오티렌정의 경우 위에서
대원제약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펠루비서방정’ 론칭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펠루비서방정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인 글로벌개량신약 연구개발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발이 수행된 제품으로 5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됐다.
당일 행사는 서울·경기지역 정형외과 전문의 및 개원의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