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은 반려동물 올인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독 플랫폼 페오펫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출시한 펫보험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가 출시 약 9개월 만에 2500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페오펫은 코스모스이펙트가 2019년 출시한 모바일 반려동물 신원 등록 서비스로 지난 4월 기준 약 45만 마리의 반려견이 페오펫을 통해 등록됐다. 코스모스
청호나이스는 반려동물용 셀프미용기기인 ‘펫 관리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펫 관리기는 가정에서 반려동물의 건강과 위생을 수시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커트, 드라이, 청소 등 셀프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실내 미용 시 커트와 동시에 털을 흡입한다. 2.5ℓ의 대용량 흡입 통을 갖춰 한번에 많은 털을 담을 수 있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고 자식처럼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族)이 늘어나면서 소비재 업체들이 잇달아 펫(반려동물) 전용 제품 늘리고 있다.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2022년 말 기준 602만가구,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명으로 추산된다. 전체 국민의 25.4%에 달하는 수치다. 최근에는 유모차 판매 실적을 분석한
쿠쿠, 에넥스, 신세계까사, 신일전자. 전통적인 가전ㆍ가구업체로 알려진 기업들이 펫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밥솥, 여름 가전, 소파, 주방가구 등 자사의 강점을 반려동물 영역으로 확장해 프리미엄 펫 시장을 키우는 모양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쿠전자의 펫 브랜드 ‘넬로’ 제품은 2019년 출시 이후 지난해 말까지 4년간 판매량이 연평균
‘대웅펫’이 반려동물 영양제 ‘임팩타민펫’을 출시하며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웅펫은 대웅제약의 스테디셀러 ‘임팩타민’을 반려동물 전용 비타민 제품으로 개발한 임팩타민펫 2종(임팩타민펫 강아지·임팩타민펫 고양이)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웅펫은 임팩타민펫이 대웅제약의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 ‘임팩타민’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쿠쿠전자가 펫 브랜드 넬로(Nello)로 일본과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
20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일본에서 넬로 펫 에어샤워&드라이룸(이하 펫드라이룸) 판매량이 국내 누적 판매량의 42%에 달했다. 지난 8일에는 일본 대표 TV 홈쇼핑 채널 ‘쥬피타’에서 펫드라이룸을 론칭 방송을 진행해 준비된 수량을 모두 완판(완전 판매)했다.
스마트홈 서비스 ‘펫토이’ 출시
“통닭아~간식먹자”
홈 CCTV에서 주인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반려견 ‘통닭이’는 귀를 쫑긋 세운다. 이어 ‘펫토이’에서 굴러 나온 고무공 형태의 장난감을 이리저리 갖고 놀더니, 이내 공 안에 들어있는 간식을 찾아 맛있게 먹는다.
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위한 스마트홈 서비스 ‘펫토이’의
글로벌 로봇 가전 전문기업 에코백스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케이펫페어 일산’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케이펫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로 사료ㆍ간식, 의류, 액세서리ㆍ장난감, 외출 용품, 헬스케어, 목욕ㆍ미용용품 등 반려동물 사업과 관련한 업체가 참가한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용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은 뷰티 제품부터 푸드, 기능성 사료 등에 이르기까지 프리미엄 펫 케어 제품으로 차별화해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펫 케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3년 전부터
롯데마트가 23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잠실점을 ‘제타플렉스(ZETTAPLEX)’로 변경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제타플렉스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다 있다’라는 콘셉트로 롯데마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플래그십 매장이다.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와인’, ‘리빙, 펫’, ‘식료품’의 구색을 강화한 전문 매장으로 구성했다.
잠실점
롯데마트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펫 전문 매장 ‘콜리올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 롯데마트에서 운영해온 ‘펫 가든’이 반려동물 식품 및 용품 중심이었다면 이번 롯데마트 은평점에 오픈한 ’콜리올리’는 병원, 미용실 등 반려동물 케어 및 관리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건강 특화존 구성 및 펫 전용 가전/가구
유통업계가 반려동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내는 이른바 ‘펫콕족’이 늘며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해 지출을 아끼지 않는 이들이 산업을 성장시키고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2017년 2조3000억 원에서 2027년 6조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은 1
LG유플러스가 GS리테일과 손잡고 인공지능ㆍ빅데이터 기반 최첨단 지능형 편의점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GS리테일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리테일 테크’ 고도화, 이종 데이터 융합 등 전방위적 사업협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리테일 테크는 소매 유통(리테일)과 정보통신기술(ICTㆍ테크)을 결합하는 것을 말한다. 리테일 테크의 경우 편의점, 슈퍼
생활 유리 제조 전문기업 SGC솔루션이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 ‘오펫(O’Pet)’을 리뉴얼 론칭하고 신제품 9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펫(O’Pet)’은 2016년 처음 선보인 SGC솔루션의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다. 최근 코로나19로 급성장한 반려동물용품 시장 수요와 1500만 반려인들의 요구에 맞춰 브랜드를 재단장, 다양한 제품군으로
쿠팡이 10일까지 전국의 강아지, 고양이 집사들을 위해 '알뜰한 멍냥상회'를 운영해 약 7300백 개의 반려동물 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쿠팡 멤버십 회원인 와우 회원들은 특별관에서 최대 65% 할인가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와우 회원 특별관의 대표 상품으로는 도비 밸런스 강아지 사료, 내츄럴발란스 닭고기&연어맛 캣사료,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을 겨냥한 신생 스타트업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투자 유치도 활발히 진행되면서 펫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는 총 591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6.4%로 나타났다. 인구로는 1500만 명으로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셈이다
국내 양대 밥솥 업체인 쿠쿠와 쿠첸이 사업 다각화에 힘을 주고 있다. 국내 쌀 소비량 감소와 반려동물, 전기레인지 시장 등이 커지면서 ‘외도’의 필요성이 높아진 탓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매해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kg을 기록했는데 이는 1988년 연간 쌀 소비량이 122
이동통신 3사가 펫(반려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자사의 앞선 통신 기술을 활용해 2조원 반려견 시장을 선점하겠단 전략이다.
4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통 3사가 반려견 관련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의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8000억 원으로 성장했다. 2020년에는 5조8100억 원까지 성장할
‘BCD그룹(김영언 회장)’ 계열 ‘㈜반려애수’에서 개발해 판매 중인 ‘반려애수’가 정부 방침에 의해 변경 강화된 사료관리법에 따라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음용수로 성분등록을 완료해 눈길을 끈다.
반려애수는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물로써 국내 펫시장에서 판매가 급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변경 강화된 사료관리법에 의하면 반려동물이 먹는 물에도 사람이 먹는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전문기업인 매그나칩반도체가 600V 고전압 모스펫 8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LCD TV, LCD 모니터, 컴퓨터 등에 탑재되는 전력 공급(Power Supply)용 모스펫으로, 매그나칩에서 600V 모스펫을 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품은 암페어 용량에 따라 8종(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