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의 고품질 베이커리 라인업인 ‘베이크하우스 405’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5명 중 1명꼴로 이 제품을 구입해 먹어 본 셈이다.
CU는 23일 "작년 8월 상품이 첫 출시된 이후 두 달 만에 판매량이 100만 개를 넘어섰고 올해 1월 300만 개를 넘어서는 등 매달 평균 10만 개씩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누적 4000만 개가 팔린 ‘연세우유크림빵’은 상품기획 업무를 시작한 지 두 달밖에 안 됐던 김소연 MD 손에서 탄생했다. 2018년 7월 BGF리테일에 입사한 김 MD는 2021년 12월부터 스낵식품팀에서 냉장디저트 전문 MD로 일하기 시작했다.
연세우유크림빵은 일명 ‘반갈샷(제품 내용물을 보기 위해 반으로 갈라서 찍는 사진)’
글로벌 인기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이 세븐일레븐의 디저트로 찾아왔다.
세븐일레븐은 도라에몽 동글 단팥만쥬, 도라에몽 슈크림만쥬, 도라에몽 암기빵만쥬 등 총 3종의 도라에몽 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라에몽은 4차원 주머니에서 비밀도구를 꺼내 주인공 진구와 그 친구들을 돕는 고양이형 로봇이다.
세븐일레븐은 만화 속 캐릭터나 세계관을 상품에
GS25가 ‘슈퍼마리오’와 협력을 통해 슈퍼마리오 차별적 IP를(지식재산권) 활용한 24종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GS25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마리오’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슈퍼마리오는 닌텐도 게임 시리즈를 기반으로, 주인공 마리오가 악당을 물리치는 스토리의 게임이다. 현재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역대
편의점 업계의 프리미엄 경쟁이 빵과 주류에 이어 햄버거로 확대됐다. 편의점 업계는 주로 가성비 제품을 판매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외식 품목 고급화 전략으로 젊은 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편의점 CU는 4000원 대 리얼 비프 치즈버거, 리얼 더블 슈림프 버거 등 프리미엄 버거 2종을 출시하고, 햄버거 품질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고 2
베이커리 업체들이 앞다퉈 빵 가격을 인상하면서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파는 양산빵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프리미엄 PB(자제브랜드)로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빵을 내놓으면서 품질은 뒤지지 않고 가격은 싸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포켓몬빵과 메이플스토리빵, 쿠키런빵 등 캐릭터 빵의 품귀 현상으로 다른 양산빵을 대신 구매하는 현상도
편의점 점주분들의 '즐거운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를 휩쓴 포켓몬빵 이어 '메이플빵'이 또다시 '빵' 터지면서인데요. 인기의 바통을 이어받은 곳은 GS25입니다. 유년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메이플스토리 제작사 넥슨과 단독으로 상품을 론칭하면서인데요. 출시 첫날에만 초도물량 10만 개 완판에, 지난 6일간 누적 판매 수량만 35만9000개에
용돈을 다 썼던 어린이는 월급을 쏟아붓는 어른이가 되었다. 그때도 지금도 내 주머니의 선택은 언제나 너였다. 포켓몬빵.
노트 곳곳, 다이어리 곳곳, 책상 곳곳 소중하게 모아두고 채워뒀던 포켓몬빵 띠부띠부씰(떼고 붙이고 떼고 붙이는 씰)이 돌아왔습니다. 예전 그 모습 그대로 말이죠.
1998년에 출시돼 유·초등생들의 쌈짓돈을 앗아갔던 그 빵. 등하굣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재난지원금)'이 편의점 양주와 고급 아이스크림 매출을 끌어올렸다.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제외된 데 비해 상대적으로 수혜를 본 편의점은 전체적인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특히 평소 편의점에서 자주 구입하지 않던 고가 상품 위주로 매출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매출이 늘어난 품목은 양주와 고급 아이스
행정안전부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8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3ㆍ8년생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과 지급 대상 여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후에는 △목요일 4ㆍ9 ㆍ금요일 5ㆍ0의 접수가 끝나면 주말부터는 요일 상관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13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할 수 있다
재난지원금 사용처로 지정된 편의점들이 고가 상품을 내놓는가 하면, 럭셔리 브랜드를 이벤트 경품을 내거는 등 고객몰이에 나섰다.
BGF리테일은 멤버십 어플인 포켓CU의 스탬프 미션을 통해 명품 브랜드들의 인기 아이템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럭셔리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럭셔리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 이벤트는 편의점 주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절차가 시작되면서 사용 방법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지급 수단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고르면 된다.
지원금은 주소지 내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6일부터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
서울시는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80% 이하,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특례기준 등 정부 선정기준에 따른 710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맞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 원씩 받는 5차 재난지원금(상생국민지원금) 지급이 다음 달 6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사용처는 식당,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 한정된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나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정부는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은
올해 6월 건보료, 4인 가구 기준 31만 원(직장)·35만 원(지역) 이하9월 6일 9시부터 지원금 대상 여부 조회·신청 가능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한정…고액자산가 제외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 원씩 받는 5차 재난지원금(상생국민지원금) 지급이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된다. 4인 가구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올해 6월 건보료 합산액이 31만
소비자는 편의점에서 더이상 '간편함'만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특히 건강 중시 문화가 확산하며 먹거리에서는 편의성만큼이나 품질이 강조되는 게 최근 트렌드다. 그래서 내놓은 게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다. 코로나 시대 간편하게 끼니를 대신할 수 있는 '빵식(食)'이 뜨자 편의점에선 기성 베이커리 전문점 품질 못지않은 빵으로 고객 발길을 붙잡고 있다.
CU
계속되는 불황은 골목 상권 내 자영업자들인 을(乙)끼리 치열한 경쟁으로 내몰고 있다. 서로 다른 업종으로 사업 영역이 겹치지 않았던 어제의 이웃이 같은 품목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적으로 바뀌고 있다.
뚜레쥬르나 동네 빵집과 신경전을 벌이던 파리바게뜨 점주는 이제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에 이어 고급 빵을 내놓는 GS25나 CU도 견제해야 할 처지다. 교
내년도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되면서 정부가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부랴부랴 내놨지만 업계의 우려는 잠잠해지기는커녕 커져만 가고 있다. 이들은 감원과 도산이 가시화되고, 납품 단가를 맞추기 위한 중소기업 협력사들의 동남아행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를 숨기지 않고 있다. 16일 정부가 내놓은 대책도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시장에 일방적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기존에 없었던 이색 호빵을 매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5일 삼립단팥호빵 등을 시작으로 7일부터 GS꿀씨앗호빵, 14일 GS커리호빵, 20일 GS불고기만두호빵, 27일 GS에그호빵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단팥ㆍ야채ㆍ피자 호빵과 더불어 기존에 없었던 다양한 호빵으로 고객의 만족감을 높
편의점, 빵집, 커피전문점 등 가맹사업자들이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단체협상을 할 수 있게 된다.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경제적 부담을 야기하는 매장 리뉴얼을 강요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공정거래위원회의 24일 업무보고에는 최근 편의점주의 잇단 자살 등으로 사회문제가 된 가맹점 본부와 가맹사업자 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담았다. ‘을’의 입장인 가맹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