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내년 초부터 자체브랜드(PB) 제품 40여 종 가격을 최대 25% 인상한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내년 1월 1일부터 과자·음료·디저트 등 PB제품 40여 종 소비자가격을 인상하는 내용을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 이에 따라 '세븐셀렉트 누네띠네'는 기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5% 오른다. '착한콘칩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계란이 저속노화 시대, 차세대 건강식품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손쉬운 조리법,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건강 식단의 핵심 재료다. 이렇게 효능이 큰 계란을 둘러싼 오해와 잘못된 상식도 많다.본지는 계란에 대한 모든 것(Egg+Everything)을 주제로 한 코너 ‘에그리씽’을 연재한다
이마트24,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시행롯데웰푸드·코리아세븐·롯데칠성 등 줄줄이 희망퇴직‘뷰티2강’ 아모레·LG생건도 구조조정 나서
연말 시즌 유통업계 전반에 강도 높은 구조조정 한파가 불고 있다. 고금리·고물가가 장기화하면서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데다 시장 경쟁 구도가 급변하고,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조직 효율화에 서두르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안드로이드 기반 클라우드 포스(POS) 시스템을 2개점에 시범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클라우드 포스 도입 프로젝트는 지난해 말부터 롯데이노베이트와 공동투자한 시스템 개발 사업으로, 매장 운영 효율성 개선은 물론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클라우드 포스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기
HBM 탑재 휴머노이드 세계관 담은 브랜드 페르소나 캐릭터도 공개 예정“어려운 기술을 일상의 재미있는 경험으로 연결하는 브랜드 혁신 이어갈 것"
SK하이닉스는 26일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반도체 콘셉트의 스낵 제품 ‘허니바나나맛 HBM 칩스(Chip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일반 대중이 반도체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도록 하려는 기획"이라며
내달 10일까지 모바일 앱 통해 사전예약얼리버드 최대 50% 할인...한정판 굿즈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사전예약에서 테디베어 케이크와 베이커리 콜라보 케이크 총 7종의 크리스마스 특별 에디션을 선보인다.
최대 50% 할인과 1만50
최근 만난 주요 대기업 출입처 팀장급 이상 임직원들은 드라마 로 자연스레 수다 꽃을 피운다. 드라마를 굳이 보지 않아도 그들 덕분에 줄거리는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굳이 숏츠나 예고편을 보지 않아도 드라마 포스터 카피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대기업에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다 있는데 가만 보니 내가 없네 골 때리네.’
골 때리는 김부장의 이야기가 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알뜰소비 트렌드 속 '한도초과 간편식' 시리즈를 샌드위치와 햄버거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12일부터 출시되는 ‘한도초과 아삭아삭햄야채샌드’는 일반 채소 샌드위치 상품 대비 야채 토핑을 60%, 두께를 30% 늘린 것이 특징이다. ‘한도초과 몬스터3단치킨 버거’는 넓적한 5인치 빵을 시작으로 양상추, 치킨패
빼빼로데이가 ‘IP 마케팅 전쟁터’로 변모하고 있다. 편의점 4사가 각자 차별화된 캐릭터와 굿즈, 협업 상품을 앞세워 1020세대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사로잡기 위한 경쟁에 나섰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차별화된 선물세트와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GS25 빼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연말 시즌을 맞아 ‘얼죽화(얼어 죽어도 화이트 와인)’ 트렌드에 맞춘 화이트 와인 기획전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화이트 와인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1만~3만 원대 가성비 화이트 와인 8종을 엄선했다.
대표 제품은 ‘벡스 리슬링’, ‘머드하우스 라파
GS25·CU·세븐일레븐, 패션·뷰티 협업 제품 잇단 출시유통 과정 간소화·단독 계약 방식으로 원가 절감 노력뷰티 제품은 소용량·포장 용기 단순화 통해 가격 경쟁력 구현
편의점업계가 높은 접근성과 가성비를 무기로 비식품 카테고리 라인업을 강화하며 신흥 패션·뷰티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다. 식음료 중심의 기존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패션·뷰티 등 전략 상품
편의점 3사, 호빵·군고구마·어묵 등 겨울철 간식 선제 출시캐릭터 IP협업·이색 메뉴 출시하며 차별화 전략
10도 이하의 쌀쌀한 초겨울 날씨가 찾아오면서 편의점업계가 일제히 ‘겨울 장사’ 채비에 나섰다. 호빵·군고구마·어묵 등 겨울철 먹거리 출시 시점을 앞당기며 소비자 수요 선점에 나선 것이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뉴웨이브플러스’ 모델 ‘뉴웨이브명동점’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뉴웨이브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차세대 콘셉트 가맹모델 ‘뉴웨이브’를 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최근 K컬처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도가 높아지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늘자 이들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찾는 명소인 명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서울시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모두하나대축제’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하나대축제’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서울시 대표 행사다.
세븐일레븐은 2023년 5월 서울시,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한부모가족의 한끼 식사 및 간식 등의 물품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청년기업 부창제과와 협업, 전통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 시리즈’를 통해 MZ세대 입맛 저격에 나선다.
14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부창제과는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이장우 호두과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공식 디저트 협찬사로 선정됐다. 이번 협업은 부창제과의 시그니처 메뉴 ‘우유니
정부, 22일부터 2차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급 예정편의점 주요 4사, 신선식품·생필품 등 할인전 나서
편의점이 소비쿠폰 2차 지급에 맞춰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하고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지난 1차 소비쿠폰 지급 당시 반짝 매출 효과를 보면서, 이번에도 할인 행사를 통해 또 다시 특수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16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리테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경희대학교와 손잡고 미래형 유통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전일 경희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박재홍 경희대학교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와 학생들, 세븐일레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말차맛 막걸리ㆍ아이스크림ㆍ샌드위치까지 말차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직접 탄 말차를 바로 막걸리에 섞어서 내주는 한국식 이색주점 ‘더기와’의 ‘말차 막걸리’를 세븐일레븐이 상품화했다. 국내산 쌀과 말차가루를 사용해 만들었고 달큰한 맛의 막걸리와 쌉쌀한 말차맛이 조화를 이룬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 디저트류도 말
고물가 속 가성비 편의점 간편식이 든든한 한 끼 대안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편의점업계가 식품기업 및 스타 셰프 등과 손을 잡고 이색 간편식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동원F&B와 손잡고 ‘그릴리직화후랑크&제육도시락(5500원)’, ‘더커진고추참치김치삼각김밥(1700원)’, ‘그릴리직화소지지김밥(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1일 ‘신규통합저울형 택배장비’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현장 접수와 예약 접수 중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디지털 줄자’로 택배 접수 전 무게와 길이를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배송 조회 및 운송장 재출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