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소용량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화장품을 선보이며 뷰티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CU는 화장품 브랜드 엔젤루카와 함께 ‘콜라겐 랩핑물광팩’, ‘순수 비타민C 세럼’, ‘글루타치온 수분크림’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본품과 동일한 성분으로 용량을 본품 대비 3분의 1 이상 줄이는 대신 가격은 3000원으로 고정했다. 각 상
외식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주가 가맹본부에 지급하는 '차액가맹금'을 가장 많이 내는 업종은 피자가게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차맹가맹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업종은 치킨업종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22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외식업종 가맹본부의 가맹점 평균 차액가맹금 지급금액은 연간 1700만 원으로 나
카카오모빌리티가 만나플래닛, 슈퍼히어로, 딜리온그룹, 딜버 등 4개사와 ‘라스트마일 업계 공동 발전을 위한 배송대행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 T 도보배송 주문 연계로 업계와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카카오 T 도보배송’은 편의점, 화장품, 베이커리 등 배송이 수월한 품목을 1.5km 이내
배달 앱 ‘요기요’가 할인 구독 서비스에 멤버십 혜택을 더한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요기요는 월 9900원에 요기요 앱에서 주문 시 기본 할인과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의 ‘기본 할인’ 혜택은 구독자가 주문을 원하는 레스토랑 어디에서든 3만 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젊은 여성을 겨냥해 미국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를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전 세계 40개국 5만여 개 이상의 대형스토어에 유통되는 ‘Wet n Wild(이하 웻앤와일드)’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웻앤와일드’는 해외 직구 아이템으로, 우수한 발색력과 합리적인 가격대(2500원~1만 6000원)로 젊은 여성 소비자들
CU(씨유)가 LG생활건강과 손잡고 색조 화장품을 선보인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LG생활건강과 손잡고 이달 13일부터 1020세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색조 화장품 ‘마이웨이 블링피치(My Way BLING Peach)’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업계에서 메이저 화장품 전문 제조사와 협업해 편의점 전용 브랜드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유통업계에 무인화 바람이 부는 가운데 노동구조 변화의 한 축을 자판기로 대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완전한 무인화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초기 투자 비용이 적지 않게 드는 만큼 비용 투입을 최소화하면서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는 자판기를 선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기술 발전으로 완전한 무인화 투자 비용이
[종목돋보기]다날이 중국 추석 중추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결제서비스를 확대한다.
7일 다날 관계자는 “중추절 기간 중국 관광객들이 대거 방한할 것으로 예상, 국내 공항 면세점, 세븐일레븐 등 전국 편의점, 화장품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 중국 관광객들이 찾는 주요 관광지 내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세븐일레
삼성전자의 모바일 신무기 ‘삼성페이’가 오는 9월 출격한다. 삼성전자의 자체 모바일 결제 시스템 삼성페이는 삼성 모바일 기기 경쟁력을 높일 새로운 핵심 기능이다. 모바일 결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공을 들이는 삼성전자의 신성장동력인 만큼, 삼성전자는 향후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은 물론 웨어러블 기기에 삼성페이를 탑재할 방침이다.
◇韓·美 우선
우리은행은 알리페이를 통해 신청한 후 한국 내에서 교통카드 및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중국인 전용 교통카드 '알리페이 엠패스 티머니 카드(Alipay Mpass T-money Card)'를 오는 29일부터 발급한다.
'알리페이 엠패스 티머니'는 한국 방문 전 중국내 대표적인 전자결제시스템인 알리페이를 통해 사전 구매신청을 하고 우리은행에서 실물 카드
지난해 편의점주의 잇단 자살사건 등으로 ‘갑의 횡포’ 논란을 빚었던 가맹거래 업종에서 표준가맹계약서가 마련된다. 표준가맹계약서는 계약을 체결할 때 반드시 담아야 할 사항들을 명시한 것으로 향후 가맹본부와 점주의 계약의 기본 틀을 제공하게 된다.
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편의점, 화장품 등 도소매업종에 대해 업종별로 세분화된 표준가맹계약서를
노대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편의점·화장품 가맹본부 불공정행위에 대해 연내 조치를 선언했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노 위원장은 “이미 조사한 편의점 및 화장품 가맹본부의 불공정혐의에 대한 법위반 여부를 신속히 검토하고 연내 조치할 계획”이라며 “하도급·유통분야 서면실태조사에서 파악된 불공정거래혐의에 대해서도 현장 직권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네이처리퍼블이 참여연대가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등 ‘제2의 편의점’ 화장품업계 불공정 행위를 고발합니다’ 제하의 보도자료에 배포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조치한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6일 “참여연대가 주장한 ‘구입 강제’는 사실이 아니다”며 “그동안 정기세일기간을 비롯해 인기 품목의 조기 품절 등 재
인천과 김포 등 수도권 국제공항들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교통센터 내 CGV 영화관 개장을 앞두고 교통센터의 그랜드 오픈행사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교통센터가 단순 교통시설을 넘어 쇼핑과 문화, 오락이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완성됐음을 선포할 계획이다.
공항에 영화관이 개장하는 것은 국제공항급
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8일 열리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정위가 가맹본부의 횡포에 대해 마지막 생계수단으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가맹점사업자들을 보호할 의지가 전혀 없다"는 문제점을 집중 지적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2005년 1월 1일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공정위의 가맹사업거래관련 상담현황을 살펴보면 전화상담건수는 2007년 1
불황속에 가맹점(프랜차이즈)을 통한 생계형 창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의 가맹점주들이 창업 정보도 모르고 계약하거나 가맹본부들이 가맹정보공개서와 계약서를 제때 제공받지 못해 피해 발생할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예비 창업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가맹분야 법 위반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요 가맹본부가 정보공개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