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ㆍ신라면세점, 중국 여유그룹과 협력 강화아웃렛, 관광 서비스 제공하고 직통버스 운영편의점, 환전ㆍ통역 서비스 도입해 중국인 공략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 무비자 입국 허용 시행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분주하다. 면세점들은 중국 현지 면세점과 협업하고 관광 상품도 개발하며 모처럼 맞은 호재에 적극 대응 중이다. 아웃렛이나 편의점들도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이마트24가 외국인 관광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화환전ㆍ시내환급(Downtown Tax-refund), 해외송금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디지털ATM을 도입한다.
6일 이마트24에 따르면 해외송금 가능한 디지털ATM기는 명동중앙로점과 삼청동점 두 곳에 먼저 도입된다. 추후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는 점포로 도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환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