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기업이 실적 악화에도 금전 대여를 통해 자회사나 계열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한 ‘자금 돌려막기’ 성격이 강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자칫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자금난이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는 이유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7일까지 금전대여 관련 공시는 총 29건이다.
△네오엠텔, 아이지엠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
△아모레퍼시픽, 태평양제약 종류주식 3만716주 장내매수
△한화케미칼, 계열사에 1063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일경산업개발, 9억9900만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청호컴넷, 계열사 평립 지분 100% 취득
△파워로직스, 150억 규모 BW 발행
△룩손에너지홀딩스 “재무구조 개선 및 차입급 상환위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