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최근 새로 개통한 열차를 타고 여행을 가보자.
1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해‧평택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동해선, 교외선 등 5개 노선이 신규 및 연장 개통했다. 벌써 1월 한 달간 31만 명이 이들 노선을 이용했다.
신규 개통은 서해·평택선 홍성~서화성, 동해선 강릉~부전·동대구, 교외선
2일부터 서해선‧장항선‧평택선이 동시 개통한다. 충청남도와 수도권 서부를 철도로 연결하면서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가 개막했다.
국토교통부는 1일 오후 3시 홍성역에서 서해선(홍성~서화성), 장항선(신창~홍성), 포승~평택선(안중~평택) 등 서해안 권역 3개 철도사업 개통식을 개최하고 2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3개 노선이 동시 개통하면서 서해안 항만과
GS건설이 추석 연휴 이후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이 건설사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를 오는 10월 초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로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