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0일 ‘평화를 만드는 안보’에 중점을 두고 우리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안보전략’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통일·국방 분야 정책 방향 담은 국가안보 최상위 지침서다.
과거에도 역대 정부 출범 시마다 국가안보전략을 발표해 왔다. 노무현 정부는 2004년 ‘평화번영과 국가 안보’를 발간해 한반도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25일 “복지를 말하며 세금에 솔직하지 못한 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가비전 제안문 발표에서 “조세 정의에 입각한 복지 증세를 통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노동에 대한 존중 없이 복지국가로 갈 수 없다. 복지국가 실현에 대한 진정성은 노동에 대한 태도에 달려 있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