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대한 이해 및 자긍심 높여…친환경 소재 기념품 증정존 림 대표 “임직원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일부터 양일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2024 삼바 패밀리 데이’를 열어 임직원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임직원의 부모, 형
기후변화센터가 그린리더십 확산에 기여한 기업·기관, 지자체, 개인·학계, 청년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14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기후변화센터에서 2011년 제정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기후변화 대응과 인식 제고를 위해 각 분야에서 애쓴 노고를 치하하며 포상을 통해 격려하고,
“北, 오물풍선 10회 3600여개 살포...다른 도발 병행할 듯”“북‧러, 군사·경제 분야 중심 후속조치 이행 중”‘수미 테리 사건’에 “한미동맹 훼손 절대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몸무게가 140kg에 달하며 건강 상태를 개선하지 않을 경우 가족력인 심혈관 계통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가 유
국가정보원은 29일 "북한은 현재 총 10회 3600여 개의 오물 풍선을 살포했고, 처음엔 오물, 주로 퇴비나 폐비닐에서 둘째 종이, 셋째 쓰레기로 바꾸는 등 우리 대응에 혼선 주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보고했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이성권,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언
현대백화점이 HD현대오일뱅크와 손잡고 비닐 폐기물 재활용 프로세스 구축에 나선다. 백화점과 아울렛 운영 중 발생하는 비닐을 폐기물 수거용 봉투로 재탄생시키는 '비닐 자원순환 모델'을 유통업계 최초로 구축,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HD현대오일뱅크와 '플라스틱 비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HD현대오일뱅크는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 R&D센터(GRC)에서 현대백화점과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백화점에서 수거한 폐비닐 1000톤(t)이 열분해유 공정을 거쳐 HD현대오일뱅크의 친환경 소재 생산에 투입된다. 여기서 나온 친환경 소재는 새 비닐로 재탄생해 전국 현대백화점에 공급, 순환경제
LG화학이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플라스틱으로 원료로 재활용한다.
LG화학은 2일 안산시와 ‘폐비닐 재활용 활성화 및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화영 LG화학 Sustainability 사업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화학과 안산시는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을 위
진영의 자회사 한국에코에너지가 국내 정유사 공급을 시작한 데 이어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면서 기술과 품질 경쟁력 입증에 성공했다. 한국에코에너지는 국제 친환경 인증제도인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SCC PLUS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
서울 중구가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생활 쓰레기 반입량관리제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자치구는 서울시로부터 쓰레기 감량 목표치를 할당받는데, 그 성과에 따라 폐기물 처리비를 지원받고 있다. 구의 지난해 생활 쓰레기 반입 할당량은 2018년~2022년 평균 반입량에서 5% 감축된 5만3860톤(t)이다. 이 가운데 구는 총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나 사장은 20일 SK지오센트릭 유튜브에 공개된 ‘BBP 챌린지’ 영상에서 “SK지오센트릭은 바이바이 플라스틱에서 나아가 사용한 플라스틱을 잘 보내주고 새로운 자원으로 순환하자는 의미의 ‘굿바이(Good
진영은 자회사 한국에코에너지가 국내 대표 정유기업 ‘H사’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에코에너지는 영천공장에서 생산하는 열분해유 전량을 H사에 공급한다. 이번 공급계약으로 열분해유 사업 부문에서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에코에너지는 공급계약과 더불어 H사와 열분해유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진영이 열분해유 시장에 진출해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진영은 한국에코에너지 지분 47.74%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 주도로 열분해 기술 적용이 확대되고 있어 신사업 수혜가 전망된다.
진영은 고부가 열분해유 신사업을 통해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한국에코에너지는 300~500℃의 열을 통해 폐플라스틱·폐비닐에서 납사(나
우리기술은 도시유전과 ‘저온분해유화사업’의 국내외 사업 확대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도시유전은 플라스틱을 세라믹 촉매로 분해해 나프타(납사)와 정제유를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분해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향후 글로벌 확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의 기술적
우리기술은 도시유전과 세라믹 촉매 기반 차세대 플라스틱 분해 기술로 핀란드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기술은 핀란드를 기점으로 도시유전과 차세대 기술의 해외 공급 확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우리기술은 국내 파트너사로써 자체 제어계측 기술을 기반으로 도시유전의 RGO 설비 적용을 위한 공정 자동화 등을 담당한다. 우리기술은 국내 유일
박스 골판지 원재료 생산기업 대림제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택배 수요감소에 실적이 내림세를 보였다. 이에 대림제지는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했던 재수선(설비 정비)을 올해엔 상반기 마치고 하반기 정상화를 꾀한다.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림제지는 일 년에 한 번 하는 현장 설비의 유지 보수 점검을 상반기에 진행하며 지난해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발표한강공원·시청 일대 ‘제로 플라스틱존’ 운영플라스틱 생산·소비↓ 등 자원 선순환 확립
2025년부터 서울내 카페 등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면 보증금 300원을 부과하는 ‘일회용컵 보증제’가 시행된다. 또 한강공원에는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 금지구역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7일 폐비닐, 봉제 원단 등 모든 폐기물의 자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발표한강공원·시청 일대 ‘제로 플라스틱존’ 운영플라스틱 생산·소비↓ 등 자원 선순환 확립
서울시가 앞으로 폐비닐, 봉제 원단 등 모든 폐기물의 자원화를 목표로 ‘자원순환경제 도시’ 구축에 나선다. 2025년부터는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일회용컵 보증제가 시행되고 한강공원은 일회용 배달 용기 반입 금지구역으로 운영된다.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16일 태풍 카눈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농협 관내 현지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충청북도 청추 지역은 지난달 역대급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 카눈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연이어 발생한 곳이다.
이날 피해 복구 일손돕기에는 김광주 부사장, 차종인 상무를
토스뱅크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토스뱅크 임직원들은 이달 28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일대의 수박 재배 농가를 찾아 시설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여군과 협의를 통해 진행했다. 토스뱅크 임직원들은 농가 6600제곱미터(약 2000
25일 서울 시작 4회 걸쳐 '민간투자 유치설명회(Green IR DAY)' 진행우수 녹색기술 보유 기업과 벤처캐피탈·엑셀러레이터 매칭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의 버려지는 폐자원을 소각이 아닌 분해를 통해 액상화해 오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국내 최초로 이동이 가능한 모듈 장치를 개발한 녹색기업 '에코인에너지'는 지난해 정부의 '민간투자 유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