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광역철도ㆍ트램ㆍ간선급행버스(BRT) 등 권역별 광역교통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달 20일부터 일주일간 권역별 광역교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권(부산·울산·경남, 7월 20일), 광주권(광주·전남·전북, 7월 21일), 대전권(대전·세종·충남·충북, 7월 25일)
행정중심복합도시에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가 현재 2곳에서 6곳으로 늘어난다. 또 간선급행버스(BRT)가 공주까지 연결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7일 지속 가능하고 품격있는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국 주요추진사업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도시 건설 △광역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교통 인프라 확대 △편리한 첨단 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국내 첫 최고급간선급행버스체계(Super Bus Rapid Transit, 이하 S-BRT) 폐쇄형 정류장을 6일 세종시에서 개방한다고 밝혔다.
BRT는 버스에 철도시스템의 특장점을 도입해 통행속도, 정시성, 수송능력 등 버스를 도시철도 수준으로 향상시킨 대중교통시스템이다. 전용주행로, 전용교차로, 전용차량,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