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인먼트의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소속 가수 그룹 포미닛의 해체설이 불거진 이후다.
13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93%가 하락한 2565원으로 마감됐다. 이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걸그룹이었던 포미닛의 해체설로 인한 실적 악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미닛 멤버들과 계약만료가
걸그룹 포미닛의 해체설이 불거졌습니다. 오늘 한 매체는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이달 중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회사 측과 논의 끝에 팀 해체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날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현아와 재계약을 했고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며 “팀 해체 여부는 아
그룹 포미닛의 해체설이 보도된 가운데, 멤버 남지현이 SNS에 게재한 책구절이 눈길을 끈다.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미닛과의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책 구절을 게재했다.
남지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책은 “당신이 만들어낸 음악은 틀림없이 오래오래 남습니다”라고 시작한다.
이어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가 곤란하진만,